현대자동차는 22일 미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의 티저 이미지(사진)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1970년대에 공개된 현대차 최초의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한 45의 상세 제원을 다음 달 1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5는 포니 탄생 45주년이라는 의미을 담은 것이다.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토대로 제작돼 현대차 디자인의 과거-현재-미래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니를 탄생시킨 콘셉트카 뷔크란(Bucrane)은 이탈리아의 디자인 거장인 조르제토 주지아로가 만들었다.
이번 콘셉트카는 전동화를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인 ‘스타일 셋 프리(Style Set Free)’의 개념을 담았다.
현대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i10, i10 N Line 및 일렉트릭 레이싱카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2020 그랜드 스타렉스(어반, 웨건, 밴, LPi)를 출시했다. 9인승 모델인 ‘어반’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스타렉스 최초로 블루링크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을 적용했다. 밴 모델은 기존 대비 7.5% 향상된 10.0km/ℓ의 복합연비(5단 자동변속기 기준)를 달성했다. 가격은 ▷어반(9인승) 프리미엄 2720만 원, 프리미엄 스페셜 2865만 원, 익스클루시브 3090만 원 ▷웨건(11·12인승) 스타일 2365만 원, 스마트 2440만 원, 모던 2750만 원 ▷밴(3인승) 스타일 2209만 원, 스마트 2294만 원 ▷밴(5인승) 스타일 2254만 원, 스마트 2319만 원, 모던 2594만 원 ▷LPi(12인승) 2370만 원이다. 손균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