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가 대형마트 최초로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데 이어 이마트도 서비스를 시작하며 가세했다.
이마트는 26일부터 전국의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삐에로쑈핑 매장에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가 은행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와 협력해 구축했다.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로, 제로페이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소비자에게도 최대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대형마트에서도 향후 제로페이 사용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마트에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제로페이를 도입한 대형마트는 이마트가 두 번째다. 농협하나로마트가 이마트보다 먼저 제로페이를 반영했다.
소비자는 지난 6월 18일부터 농협하나로유통 농협유통 대전유통 충북유통 부산경남유통 같은 계열사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한편 소득공제 반영을 포함해 제로페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zeropa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