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서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책값을 할인해준다.
부산시 부산시서점조합 부산서점협동조합은 이달 한 달간 동네서점에서 제로페이로 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가의 10%를 즉시 할인해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독서의달’을 맞아 책 읽기를 장려하고, 제로페이 정책을 홍보하려는 취지로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독서 욕구를 향상하는 한편 온라인 서점에 밀려 소비자 발길이 뜸해진 지역 서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소상공인이 지는 카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말 제로페이를 도입했다. 가맹점 수는 지난달 기준으로 2만2000곳이다. 서울 경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민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