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국에서 5725명이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신규 등록자수는 한달 전(6290명) 보다 9%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임대사업자수는 45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4343명으로 전월 4875명 대비 10.9% 감소했다. 지방은 1382명으로 전월 1415명에 비해 2.3% 하락했다. 부산이 27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 178명, 충남 131명, 대전 114명 등의 순이었다.
지난달 전국에서 새로 등록한 임대주택 수는 1만29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1만1607가구 대비 11.3% 감소한 규모다.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145만 4000가구에 달했다. 수도권이 7115가구로 전월 8313가구 보다 14.4% 줄었다. 지방은 3183가구로 전월 3294가구에 비해 3.4% 하락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올해 1월 이후 임대사업자 세제혜택 등 등록 여건에 대한 변동이 없어, 신규 임대등록이 ’19년 월평균 수준으로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국토교통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