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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세계 최초 공개

2019 IAA서 ‘궁극의 4x4 오프로더 SUV’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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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디펜더 익스테리어. 랜드로버 제공
랜드로버는 완벽하게 재탄생한 올 뉴 디펜더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 뉴 디펜더는 생중계를 통해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42도 경사로를 하강하며 등장해 전통 오프로더의 뛰어난 역량을 선보였다.

랜드로버를 대표하던 디펜더의 신형 모델인 올 뉴 디펜더는 현재 라인업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세련된 레인지로버, 그리고 가장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와 함께 랜드로버 브랜드를 완성하는 모델이다.

한 눈에 디펜더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루프에는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를 사용하고 측면 힌지 방식의 테일 게이트와 외부에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한 것은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한 대표적 요소 중 하나다.

단순함과 내구성을 강조함으로써 디펜더만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유지하였다.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이다.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차량의 바디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을 인테리어 디자인 일부로 구성했다.

랜드로버의 총괄 디자이너 제리 맥거번은 “올 뉴 디펜더는 과거의 디펜더 모델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디펜더라고 할 수 있다”며, “디펜더의 독특한 개성은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로 강조되어 있으며 대단히 매력적이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고 말했다.

올 뉴 디펜더에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 2) 메뉴 내에 ‘웨이드(도강) 프로그램’을 최초로 적용했다.

올 뉴 디펜더에는 다양한 가솔린 및 친환경적인 디젤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내년에 선보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파워트레인은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을 제공한다. 또한, 올 뉴 디펜더는 상시 4륜 구동, 트윈-스피드 기어박스, 최대 견인능력 3500㎏, 최대 루프 적재 300㎏의 역량을 갖췄다.

휠베이스에 따라 90과 110 두 가지 보디 타입으로 제공되는 올 뉴 디펜더는 S, SE, HSE, 퍼스트 에디션, 그리고 최상위 버전인 디펜더 X 트림이 라인업을 구성하며 익스플로러(Explorer),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및 어반(Urban) 팩 등의 네 가지 액세서리 팩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네 가지의 엑세서리 팩은 특별히 선택된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각 올 뉴 디펜더에 고유한 개성을 부여한다.

국내 출시 모델의 세부 사양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손균근 기자 kksho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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