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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가격은 699달러, 전작보다 저렴하네…성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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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애플 홈페이지
애플이 현지시각으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의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신형 아이폰 3종( 아이폰11, 아이폰11프로, 아이폰11프로 맥스)을 공개했다. 신형 아이폰이 갖춘 다양한 기능보다도 저렴한 가격에 많은 사용자들이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아이폰11’과 ‘699달러’가 각각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그렇다, 보급형 아이폰 11의 경우 699달러, 한화로는 83만원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지난해 발표된 아이폰XR(최저가격 749달러)보다 저렴한 수준이다.

신형 아이폰에는 모두 애플의 최신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인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되었으며 머신러닝을 활용해 CPU(중앙처리장치)·GPU(그래픽처리장치)·뉴럴 엔진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업무량은 균형을 이루도록 했다.

또한 저전력 설계로 처리 성능은 20∼30% 높이면서 전력 소모는 30∼40% 절감하여 아이폰 11 프로는 사용 시간이 종전의 아이폰 XS보다 4시간, 아이폰 11 프로 맥스는 아이폰 XS 맥스보다 5시간 늘었다고 한다.

프리미엄 아이폰 라인에는 ‘프로’라는 이름이 주어지면서 후면 카메라에 초광각 렌즈가 추가됐다. 아이폰11프로는 999달러(118만원)부터, 아이폰11프로 맥스는 1099달러(130만원)부터이며 용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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