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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 :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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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임야 637만㏊(헥타르) 중 65%인 419만㏊는 ‘사유림’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유림은 개인이나 법인 등이 소유한 산림(민유림)을 의미한다. 사유림 소유자 수는 216만 명, 이들이 소유한 평균 임야 면적은 1.9㏊였다.
산림청은 1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 전국 산주현황’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산주현황은 임야에 대한 소유 현황과 개인 산주의 거주지 분석 등을 통해 사유림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사유림 산주 수는 최근 3년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기준 216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평균 1.9㏊의 임야를 소유했다. 사유림 산주의 85.6%는 3㏊ 미만의 임야를 소유했다. 시도별로는 전라남도 임야 소유자가 35만 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유림 산주 중 개인 산주는 199만 명으로 전체 사유림 산주의 92%를 차지했다. 사유림 개인 산주는 2017년보다 7000명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50대(45만 , 22.9%)와 60대(46만 명, 23.0%)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사유림 개인 산주가 자신이 소유한 산과 같은 시도 내에 거주하는 비율은 전국적으로 44.0%(소재비율)였다. 시도별로는 부산(64.2%), 서울(58.7%), 대전(57.1%) 순이었다.
최병암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사유림 산주가 증가한 것은 최근 귀(歸)산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영향이 있다”며 “산림의 67%인 사유림을 소유한 산주들이 적극적인 임업 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산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