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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추석 전 5조 원 풀었다

  • 소재현 인턴기자
  •  |   입력 : 2019-09-11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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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5조 원의 화폐를 금융기관에 공급했다.

한은이 11일 발표한 ‘2019년 추석전 화폐공급 실적’에 따르면 추석 전 10영업일동안(8월 29일~9월 11일) 금융기관에 나간 화폐 순발행액은 5조 18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공급된 5조 4518억 원에 비해 4332억 원(7.9%) 줄어든 수치다.
추석 명절자금 방출하는 한국은행. 연합뉴스
화폐공급액수의 차이는 지난해 5일이었던 추석 연휴가 올해는 4일로 줄어든 영향이 크다. 예컨데 2017년 추석 연휴는 열흘에 달해서 화폐 순발행액이 6조 9596억 원으로 정점을 찍었다.

한편 지역별로 화폐 순발행액은 인천본부(1.3%)와 대구경북본부(0.5%)로 지난해보다 다소 증가했고 본부 및 여타 지역은 대체로 감소했다. 제주본부 -39.8%, 강원본부 -28.1%, 대전충남본부 -14.9% 정도의 감소수치를 보였다.소재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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