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본부, 지역산업 일자리 생태계 바꾼다

정부 사업 선정… 매칭사업 추진

  •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  |   입력 : 2019-09-15 19:14:03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산단 근로자 1000명 명함 지원
- 입주기업 근로환경 개선 교육도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이하 산단공 부산본부)가 부산상공회의소 등 지역 경제 관련 단체와 공동으로 지역 주력 산업의 일자리 생태계를 개선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산단공 부산본부는 15일 고용노동부의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수시공모’ 사업에 선정돼 ‘주력 산업 일자리 생태계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선기자재와 자동차 부품업의 일자리 생태계를 개선하는 사업에는 상의와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컨소시엄으로 함께 참여한다.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명함 제작과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입주 기업에 근로환경 인식 개선 교육도 한다.

산단공 부산본부는 녹산 신평·장림 미음 정관 등 부산권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 1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만 원 상당의 명함 제작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근로 의욕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다. 오는 20일 선착순으로 접수해 연말까지 신규 채용자를 대상으로 우선 지원한다. 명함 제작과 함께 정부·공공기관 일자리 지원 정책도 함께 안내해 각종 지원 사업에 쉽게 접근하도록 도와 수혜율을 끌어올린다.

부산상의 부산경총과 공동으로 오는 19일 강서체육관에서 ‘2019 동남권 조선기자재·자동차 부품 일자리 박람회’도 연다. 침체에 빠진 조선·자동차 업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관련 업종 우수업체가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한다.이외에도 단지 내 부족한 청년 인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자 공단의 청년친화형산단 사업과 연계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근로 환경 개선 방안 및 인재 관리도 교육하기로 했다.

산단공 이장훈 부산본부장은 “최근 조선산업 구조조정으로 유휴 인력이 쏟아진 상황이어서 업체와 인력 간 연령이나 임금 수준 등에서 미스 매칭 현상이 생기고 있다”며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같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청년이 산업단지에 몰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건태 기자 fastmkt@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3. 3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4. 4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5. 5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6. 6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7. 7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8. 8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9. 9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10. 10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1. 1“현금 쌓아놓고 34억 체납 지광(국제신문 대주주), 국세청 나서라”(종합)
  2. 2與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공공기관 임원 잇따라 꿰차
  3. 3李 ‘친노 중용’ 승부수…여권 통합·PK 공략 두 토끼 잡기
  4. 4지방의회 아래 선출직 주민의회…술집 개업 등 찬반 권한
  5. 5장외로 나간 국힘 “李, 본인 사건 특검 임명…끌어내려야”(종합)
  6. 6“주민자치회 활성 위해 獨·스코틀랜드와 같이 정책반영 기반 필요”
  7. 7與 “내란잔당 국힘 후안무치…탄핵 거론 제정신 아냐”
  8. 8국힘 “이용철, 대장동 숨은 설계자” 민주 “법조 베테랑…법무장관 적격”
  9. 9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10. 10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1. 1분당 라면 600개…농심 부산수출공장 가동
  2. 2밤바다에 핀 불꽃 8만 송이…120만 명 홀렸다(종합)
  3. 3HUG 10개월 만에 또 수장 공백…당분간 대행체제 불가피
  4. 4외국인, 올해 1~9월 부산서 카드 1조원 넘게 썼다(종합)
  5. 5정지선 훠궈, 전주 명물 칼국수…롯데百 맛집에 외국인도 줄선다
  6. 6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7. 7신세계 센텀 ‘라이다’ 팝업 오픈
  8. 8해군·해병대 AX 거점, 부산에 ‘둥지’
  9. 9‘블루 쓰나미’ 충격 여전…美기술주 반등에도 코스피 안갯속(종합)
  10. 10폭락장 반대매매 막아라…신용융자 담보비율 의무 면제(종합)
  1. 1국제신문 회생, 민주노총과 연대…부산 女NGO·사하구의회 힘보태
  2. 2영도 해양박물관 앞 산책로, 넉달째 쑥대밭
  3. 3창원 제2국가산단 3년 표류 마침표?
  4. 4대원 물릴까, 10초 고뇌 끝 불길 속으로…항공기 폭발 막아
  5. 5[한 손 뉴스] 기장 문오성마을 어르신들, 트롯그룹 결성 자작곡 발매
  6. 6부울경 비 내리며 기온 뚝(종합)
  7. 7고령면허 자진반납땐 최대 30만 원…7534명 ‘응답’
  8. 8광안동 인도 돌진 벤츠 운전자 2심 법정구속
  9. 9탐방 허용-자연보전 통제 ‘절묘한 균형’…100년 지킨 원칙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9일
  1. 1“국제신문 골프대회, 아마추어 골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되길”
  2. 2남자부 A조 어정우 씨 “뜻밖의 우승…양산과의 인연 감격”
  3. 3가을이 물든 필드…아마골퍼 300여 명 ‘열정·화합의 샷’
  4. 4여자부 우승자 황은경 씨 “매번 새로워…건강하게 오래 즐기고파”
  5. 5남자부 B조 홍정삼 씨 “퍼트 감각 빛나…목표는 A부 우승”
  6. 6삼성, 12년 만에 한국시리즈 정상 탈환…통산 9번째 우승
  7. 7‘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8. 8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9. 9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10. 10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국산화·지역 상생 앞세워 해상풍력 박차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철새도래지서 즐기는 하이엔드 커피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