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스마트 워터시티’ 위한 최신기술 봇물

부산국제물포럼 20개 세션 선봬, 조류제거·정수공정 기술 등 소개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19-09-19 19:42:43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 18일부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분야 통합 국제전문전시회인 ‘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9)’과 함께 부산국제물포럼이 개최돼 스마트 물 순환 도시를 위한 최신 기술과 정보가 쏟아졌다.

이번에 7회째를 맞은 부산국제물포럼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국내외 물 분야 학계·기업체·시민단체 등 20개국 90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 워터 시티, 어떻게 디자인 할 것인가?(How to design Smart Water City?)’란 주제로 무려 20개의 세션이 진행됐다. 이 포럼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물과 미래도시연구소와 국제물협회(IWA)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스마트한 물 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업의 최신 기술이 발표되고 물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지구적 물 관련 현안과 안전한 상수원수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됐다.

이날에는 스마트 워터 시티 설계를 위한 상하수도 기반 확립을 비롯해 조류제거 신기술, 취수원 다변화에 따른 정수공정 변화, 스마트 워터 시티를 조성하기 위한 최신 물 기술, 기후변화에 더 탄력적인 도시,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하구 관리, 정수처리 공정의 전환기에 필요한 새로운 기술개발 방향, 스마트시티 하수처리시설의 역할 등 물 관리를 돕는 첨단기술이 소개됐으며 국내 기업과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 등이 발표됐다.

특히 이번에는 ‘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사회가 함께 하는 포럼으로 확대했다. 부산하천살리기시민운동본부,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의 세션을 추가해 지속 가능한 부산 하천살리기의 토대를 마련하고 지역생태환경공동체 공간을 통한 다양한 가치 실현과 4대강의 수생태 연결성을 방해하는 횡단구조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서 18일에는 국제물협회의 카라니시 바이라바무시(Kalanithy Vairavamoorthy) 사무총장과 한국수자원공사 김봉재 이사가 기조연설을 했다. 또 글로벌 스마트 워터 시티, 에코델타시티를 통한 스마트 워터 시티의 구현, 첨단 하수처리 기술 및 에너지 자립화 등 주제 발표와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부산시 관계자는 “바다와 강으로 둘러싸인 ‘물의 도시 부산’에서 개최된 부산국제물포럼은 열띤 토론과 교류로 스마트 워터 시티를 실현하는 초석을 다지는 장이 됐다”고 말했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4. 4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5. 5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6. 6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7. 7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8. 8부산국제영화제 11년 만에 ‘관객 20만’ 재돌파
  9. 9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2. 2[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3. 3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4. 4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5. 5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6. 6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7. 7李대통령 “국무회의 비공개 동의못해…할말 못하는 국무위원 없다 확신”
  8. 8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9. 9이 대통령, 김지용 첫 출근에 "피아구별 없이 엄중 수사하길"
  10. 10이혼소송 중 주소 노출…서울고법원장, 아내 살해 공무원 사건에 “제도개선”
  1. 1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2. 2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3. 3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4. 4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5. 5‘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6. 6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7. 7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8. 8모건스탠리 “고물가 고착화 위험에 한은 내달 금리 올릴 듯”
  9. 9부산항에 석유 보세구역…북극항로 선박연료 생산·공급
  10. 10AI 투자 회의론 고개…글로벌 반도체주 ‘먹구름’
  1. 1부캉이가 남기고 갈 ‘북항 활성화·기후 대응’ 숙제
  2. 2아파서도, 부적응도 아니다…고교 자퇴 71% ‘내신 세탁용’
  3. 3세입자 보증금 안 준 前 금정구의원…추가 피해 확산
  4. 4민주항쟁사 한 폭에 담은 작가 “부마정신 헌법에”
  5. 5구·군 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논란, 부산 5곳 폐지 결정…4곳은 “고수”
  6. 6부산행 KTX 하부 패널 파손…승객 300명 열차 갈아타
  7. 7고성서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등산축제
  8. 8“장림항 레저보트 철수명령 정당” 대법 확정
  9. 9예고 임용강사·학원장 겸직, 전국서 부산예고 가장 높아
  10. 10거짓자백 받았나…法, 17년전 ‘창원 택시기사 살인’ 재심청구 인용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