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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대천천, 뒤 금정산자락…명당에 둥지 튼 ‘화명 3차 비스타동원’

모델하우스 27일 개관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9-09-22 19:01:28
  •  |   본지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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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2층~지상 29층 총 6개동
- 447가구 중 322가구 일반분양

- 모든 가구 남향·타워형 설계
- 스마트 AI 등 시스템도 다양
- 초중고 인접하고 교통망 우수

- 북구, 신규 아파트 선호도 높아
- 비조정지역이라 수요자 관심↑
- 대심도 조성 등 개발 호재 풍부

높은 주거 선호도에 비해 새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부산 북구 화명동에 이달 신규 분양을 하는 아파트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동원개발이 선보이는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까지 있는 데다 화명신도시의 뛰어난 주거 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인다.
   
부울경 1위 건설업체인 동원개발이 오는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부산 북구 화명동에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 아파트를 분양한다. 사진은 이 아파트 조감도. 동원개발 제공
■배산 임수에 초등학교 접해

동원개발은 오는 27일 부산 북구 화명동 265 일원 화명3 재개발 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동원개발은 다음 달 2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을 하고 4일에는 1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고 계약일은 28~30일이다. 2022년 입주할 예정이다.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47가구 규모로 건설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32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82가구, 73㎡ 95가구, 84㎡ A형 47가구, 84㎡ B형 98가구 등이다.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은 동원개발의 고급 주거 브랜드인 ‘비스타’만의 상품 설계를 도입한다. 단지는 모든 가구가 남향 위주 판상형, 타워형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이 좋다. 또 실별 온도 조절, 대기 전력 자동 차단, 일괄 소등, 원격 검침, 방문자 예약, 스마트 AI(인공지능) 등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이 들어서는 화명동은 금정산의 옛 이름인 화산 아래 명당이라는 유래를 가지고 있다. 그만큼 주거지로서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특히 단지와 바로 맞닿은 곳에 화명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안전하게 통학하게 할 수 있다. 또 대천리초·중 화산중 화명고 금명여고 등도 인근에 있다. 화명도서관과 화명동 학원가를 편히라게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은 풍부한 수벽과 녹지를 갖춘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명당 지형을 갖추고 있다. 단지 앞으로 대천천이 흐르고 뒤로는 금정산자락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보인다. 화명생태공원 화명수목원 낙동강 등도 단지와 가까워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GS슈퍼마켓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마트 CGV 북구보건소 부산북부경찰서 화명2동주민센터 등 쇼핑·문화·행정시설도 가깝다.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2호선 화명역과 율리역에서 가깝다. 또 KTX 구포역과 금곡대로, 화명대로, 산성터널, 부산 외곽순환도로,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등을 통해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풍부한 개발 호재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이 들어서는 부산 북구 주민은 새 아파트를 기대한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북구에 있는 아파트 중 10년 이상 된 노후 아파트 비율은 83.15%에 달한다. 이는 부산 평균인 76.86%보다 높다.

북구 내에서도 화명동은 신규로 공급된 아파트가 많지 않아 새 아파트를 기다리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결제원 누리집 아파트투유를 보면 2010년부터 현재까지 화명동에 공급된 아파트 가구 수는 3570가구에 불과하다.

특히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이 들어서는 북구는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해 각종 부동산 규제의 영향이 덜하다. 청약통장에 가입한 후 6개월만 지나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입주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세대원도 청약이 가능하고 과거 당첨 사실이 있거나 주택이 있더라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이 아파트 주변에 개발 호재가 많은 편이다. 북구 만덕동과 해운대구 재송동 구간을 잇는 총 9.62㎞ 구간의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대심도)가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대심도가 개통하면 현재 40여 분이 걸리는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된다. 북구 만덕동과 연제구 거제동을 잇는 만덕3터널도 조성 중이다. 금정산과 대천천 일대에 총사업비 14억 원을 들여 재정비 중인 ‘대천천 누리길 조성 사업’도 진행 중이다.

단지 인근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주거 수요도 늘고 있다. 경남 김해시 대동면 월촌리 일원에 280만 ㎡ 규모로 조성하는 김해대동첨단산업단지는 2022년 사업이 완료되면 2만7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생겨난 일자리는 곧장 주변 지역의 주거 수요로 연결된다.

■부울경 1위 건설사

화명신도시 3차 비스타동원은 부울경 시공능력평가 1위 건설사인 동원개발만의 검증된 브랜드라는 장점도 있다.

동원개발은 회사를 설립한 후 44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2001년 주택 공급 실적 전국 5위를 기록한 데 이어 2004~2007년과 2011~2019년 부산에서 건설시공능력 1위를 기록했다. 2011년에는 주택 공급 실적 전국 6위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시공능력평가액은 지난해 1조332억 원에서 1조1284억 원으로 증가해 지역 건설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국내 최초로 주택산업 분야 금탑산업훈장과 2003년에는 부산다운 건축상을 받았다. 부산시가 선정하는 향토기업은 물론 올해 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 AAA, 이크레더블 신용등급 AA+,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등급 AAA등급까지 획득했다. 재무 안전성 외에도 앞서 분양된 화명 1, 2차로 시공능력과 품질 신뢰도도 높다.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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