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30분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 7층 소극장에서 올해 열 번째 ‘수요일엔 바다톡톡’ 강좌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부산지방해양수산청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박지은 강사가 ‘유용한 EM 이야기’를 주제로 30분간 도입 강연을 한다.
이어 인하대 김태원(사진) 해양과학과 교수가 ‘바다, 나의 꿈,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60분간 본 강연을 펼친다. 김 교수는 서울대 생명과학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해양생물학 전문가로 기후변화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 바다거북의 생태와 플라스틱의 위협, 환경변화가 수산자원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 교수는 “바다를 연구하는 꿈을 가지고 해양학이라는 학문을 하러 뛰어든 후 나의 꿈을 도와주신 4명의 스승이 있었다”며 “지금의 자리에서 나와 비슷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우리의 미래가 담긴 바다를 어떻게 생각하고 지켜야 할지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