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으로 비대면 가입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가 본격적으로 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페이는 7일 ‘카카오페이 간편보험’ 출시와 함께 ‘자동차 보험료 비교’, ‘반려동물보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간편보험’ 상품 판매는 GA(법인보험대리점)인 자회사 인바이유가 맡는다. 각 보험상품 가입 요건에 맞는 카카오페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을 통해 비대면으로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복잡한 서류 작성 없이 간편하고 손쉽게 가입부터 청구까지 가능하고, 가입한 보험 상품들은 ‘내 보험’ 내역에서 한 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간편보험’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은 주요 보험사 자동차 보험료를 비교·선택할 수 있는 ‘자동차 보험료 비교’ 다.
사용자들은 카카오톡 안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해 여러 보험사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각 보험사 사이트로 넘어가 최적가에 가입할 수 있다.
함께 제공하는 ‘반려동물보험’은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대를 맞아 나날이 증가하는 수요에 초점을 맞춘 상품이다. 반려견과 피보험자의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고 원하는 보장을 선택하면 가입과 보험료 납부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생후 60일부터 만 8세 11개월까지의 모든 반려견은 동물등록번호를 확인할 필요 없이 사진만으로도 신속하게 가입할 수 있다.
조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