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영도 해양 혁신기지 등 부산 뉴딜사업 4곳 선정

정부, 하반기 도시재생 대상지

  •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  |   입력 : 2019-10-08 20:01:56
  •  |   본지 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전국 76곳… 울산 2곳·경남 8곳
- 영도 대평동에 1966억 원 투입
- 고부가 선박 개조·제조업 육성
- 사하 대티고개마을엔 주거지원

부산 영도구를 비롯한 부산 울산 경남지역 14곳이 올해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됐다.

8일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역은 전국 76곳(부울경 14곳)이다. 앞서 올 상반기에는 총 22곳(부울경 4곳)이 선정됐다.

문재인 정부 주요 국정 과제의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쇠퇴하는 지역의 산업기반을 되살리고, 생활SOC를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뉴딜 사업은 유형에 따라 중·대규모의 경제기반형·중심시가지형과 소규모의 일반근린형·주거정비지원형·우리동네살리기 등으로 나뉜다. 이날 의결에 따라 정부는 뉴딜사업 가운데 경제기반형은 국비 250억 원(사업기간 6년)을, 중심시가지형은 150억 원(사업기간 5년)을 각각 지원한다. 이밖에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일반근린형은 국비 50억~100억 원(사업기간 3~4년)을 각각 지원한다.

부산지역은 영도구 대평동이 해양산업 혁신기지 전환을 위한 경제기반형으로 선정돼 1966억 원(뉴딜사업 500억, 부처연계사업 1071억, 공기업·민간 395억)을 투입한다. 기존 선박 수리·건조 산업을 고부가가치 선박 개조·제조 산업으로 전환하며 부산시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부산도시공사 등과 함께 추진한다. 사하구 대티까치 고개마을은 주거지지원사업으로 선정됐고, 남구 용호동과 사상구 괘내생태문화마을이 각각 ‘우리동네살리기’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울산은 남구 신정3동과 북구 이화정마을 등 2곳이 주거지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경남은 거제시 고현동 일대 1132억 원(국비 150억, 지방비 100억, 지자체 867.2억, 기금 등 민간투자 15.5억)이 투입되는 등 진주시 김해시 양산시가 각각 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됐다. 고현동에는 취업·창업, 일자리 안내 등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도시재생 복합기능 이음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밖에 거제시(일반근린) 합천군(〃) 창원시(주거지원) 함양군(우리동네살리기)도 선정됐다.

이민용 기자 mylee@kookje.co.kr

2019년도 하반기 부울경지역 뉴딜사업

구분

사업지

사업명

부산
(4곳)

영도구

근대조선산업 1번지, 대평동 해양산업의 혁신기지로 전환하다

사하구

커뮤니티케어 다시 그린(GREEN) 대티까치 고개마을

남구

용호 대가족 프로젝트

사상구

경부선 철길따라 행복따라 괘내생태문화마을

울산
(2곳)

남구

다함께 어울림 신정3동

북구

천(川)걸음 이화정마을

경남
(8곳)

진주시

나눔과 머뭄, 도심을 치유하다

거제시

신(新)·고현 이음으로 다시 날다

양산시

양산 원도심, 양주골의 미래혁신을 양산하다

김해시

사람·공간 이어주는 빛의 진영

거제시

옥포의 땀, 다시 일하고 살고 싶은 푸른 항구

합천군

왁자지껄 삼가삼심(三嘉三心)

창원시

소계동서 만나요 다함께 소계팅

함양군

함양을 잇는 인당마을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3. 3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4. 4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5. 5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6. 6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7. 7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8. 8부산이 대륙 끝? 지도 돌려보면 북극항로 시작점
  9. 9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10. 10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3. 3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4. 4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5. 5‘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6. 6“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7. 7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8. 8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9. 9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10. 10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1. 1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2. 2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3. 3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8. 8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9. 9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10. 10[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 1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2. 2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3. 3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4. 4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5. 5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6. 6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7. 7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8. 8“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1. 1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