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전국 이마트 ‘부산어묵’, 1년간 150만개 팔렸다

수도권서 인기품 자리매김

  •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  |   입력 : 2019-10-13 19:35:21
  •  |   본지 16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에서 생산한 어묵이 이마트에서만 1년간 150만 개 이상 팔리며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이마트는 삼진어묵, 늘푸른바다(고래사) 상품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 1년간 전국에서 150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두 브랜드에서 생산한 어묵은 전체 냉장 어묵 총매출의 20%를 차지한다.

이마트 매장 식품코너에서 고객이 삼진어묵을 살펴보고 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지난해 7월부터 삼진어묵 10여 종을 들여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9월까지만 총 72만 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징어땡어묵 특낙엽어묵 해물네모어묵 등 삼진어묵의 대표 제품과 육수용 액상소스로 구성된 일품모듬(1024g)은 지난달에만 1만3000개가 팔려 전체 냉장 어묵 중 매출 2위에 올랐다.

또 삼진어묵이 가장 많이 팔린 매장은 부산이 아닌 수도권의 동탄점과 대구 월배점인 것으로 조사됐다. 마트 측은 “두 매장 모두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층이 두터운 곳”이라며 “매출 신장률을 보면 지난 7~9월에만 전년 동기 대비 19% 올랐다”고 말했다.

부산의 대표적인 어묵 가공업체 중 하나인 늘푸른바다(고래사) 어묵도 강세다. 이마트는 2013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피코크 어묵에 고래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상품 13종을 판매하고 있는데, 연간 83만 개가 소비된다.

마트 관계자는 “날씨가 더 쌀쌀해지면 어묵탕 등을 요리하기 위한 어묵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부산지역 어묵을 찾는 소비자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3. 3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4. 4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5. 5“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6. 6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7. 7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8. 8[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9. 9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10. 10[사설] 북항 돔 아레나 유치전, 사업 타당성이 성패 가른다
  1. 1지광, 국회 동행명령 끝내 불응…여야 “즉시 고발”
  2. 2조현, 한미관계 난기류 우려에 “벨트 단단히 매면 돼”
  3. 3민주 “조희대 국정조사 실시”…국힘 “탄핵보다 더 비열”
  4. 4국힘 “공소취소 특검 전에 3+1 조작 특검 국조부터”
  5. 5국감 출석 거부한 지광(국제신문 대주주)에 국회 ‘동행명령’(종합)
  6. 6시설공단 이사장 후보 자진사퇴…田 인사 첫 낙마
  7. 7"농지조사 송 장관이 제안" 이 대통령에 野 "불리해지니 장관 탓"
  8. 8김정호 "국제신문 100억 체불 지광, 동행명령장 거부시 고발조치"
  9. 9중수청장 “한동훈 딸 의혹 규명 필요”(종합)
  10. 10김지용 중수청장, 또다시 국무회의 참석
  1. 1“르노 부산, 글로벌 개발·생산거점” 쐐기
  2. 2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 무상 교체 방침(종합)
  3. 3부산국제금융진흥원장 최병호
  4. 4강연 통역하고 요금 모니터링…관광·마이스산업 AI 바람
  5. 5내년 상반기 재가동…한빛 등 7기도 연장 속도(종합)
  6. 6부산시 벤처펀드 받은 유망기업 ‘쑥쑥’…IPO 도전
  7. 7“임기내 부산 1호 유니콘기업, 기업공개 2건 목표”
  8. 8주가지수- 2026년 10월 27일
  9. 9부산경실련 “산은 이전 없다는 금융위원장 발언 유감”
  10. 10애플, 아이폰듀오 화면 결함 인정…무상교체 방침
  1. 1부단체장 출퇴근 의전 고수하던 4개 구·군, 결국 폐지
  2. 2부산시 “북항에 5만 석 돔 아레나” 유치의향서 제출
  3. 3이태원 악몽 겪고도…서면 ‘만취길’ 대응 탁상공론
  4. 4영도 중리해변 알박기 텐트, 1개 더 늘었다
  5. 5[눈높이 사설] 부캉이가 알려준 부산관광의 새로운 가능성
  6. 6주민이 낸 감사청구서, 피감부서로 떠넘긴 부산시
  7. 7동부산 시민 만난 전재수 “산은 유치·동남투자공사 동시 추진”
  8. 8“국제신문 회생 더이상 미룰 수 없어”…전재수 시장, 지광에 공식서한 보내
  9. 9법원 “부하직원 횡령, 감독 안 한 상급자 견책 정당”
  10. 10[한 손 뉴스] 변호사 업무 재개한 홍준표, 대선 경선 관계자 변호 맡아(종합)
  1. 1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2. 2허구연 KBO 총재, 3연임 사실상 성공
  3. 3‘무관의 제왕’은 옛말…케인 발롱도르 품었다
  4. 4K리그2 준PO 12월 2일 개최
  5. 5롯데 자이언츠 신임 감독 이동욱·단장 이택근(종합)
  6. 6올해 딱 한 번 지고 66번 이겼다
  7. 7차준환 계보 잇는 피겨 왕자 서민규
  8. 8똑똑한 ‘데이터 야구’와 수비 강화…개혁의 칼 뽑은 롯데
  9. 9[뭐라노] 데이터 기반 똑똑한 야구·수비강화…롯데의 ‘새판 짜기’
  10. 10[뭐라노] 아직도 '그들만의 체전'?
우리은행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부산기UP! Grade
선박 배기가스 저감·밸브제어로 두각…AI 관제 신사업으로 영토 확장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