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명지지구 상업·업무시설용지 11필지 재분양

LH, 18일 입찰신청… 당일 발표

  • 김영록 기자
  •  |   입력 : 2019-10-14 20:09:03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내 일부 필지 주인을 다시 찾는다.

LH는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내 상업시설용지 10필지(1만8755㎡)와 업무시설용지 1필지(6200㎡)를 재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8일 입찰 신청이 진행되고 같은 날 개찰과 낙찰자 발표가 바로 진행된다. 계약일은 23일이다. 상업용지는 3.3㎡당 평균 1300만 원, 업무시설용지는 750만 원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용지와 업무시설용지는 2016년과 2017년 한 차례 주인을 찾았던 부지다. 하지만 해당 부지 사업자가 계약금(10억~20억 원)을 낸 뒤 나머지 중도금 등을 내지 않아 연체 이자가 쌓였다. 결국 연체 이자가 계약금을 넘어서 이 부지 소유권은 다시 LH로 돌아왔다.

명지지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지에 있다. 전체 사업 면적은 2단계를 포함해 639만8271㎡에 달하고 이곳에 들어설 계획인구는 8만3583명(3만372호)에 달한다. 특히 교통 여건이 좋은데 김해국제공항과 인접했고 낙동남로를 통해 부산역과 부산여객터미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국도 2호선, 을숙도대교, 거가대교, 남해지선고속도로도 가깝다.

낙동강 하구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와 남해가 인접해 있고 지구 서쪽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녹지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다. 또 인근에 2017년 부산지법 서부지원지청이 개청한 것을 시작으로 곧 명지스타필드가 문을 열 예정이다. 2021년에는 3만 ㎡의 부지에 서부산권 최대 규모의 문화복합시설이 들어서고 총면적 1만3000㎡에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의 국회도서관 분관도 개원한다. 하단 녹산선 경전철 착공도 예정됐다. 현재까지 명지지구에 1만4000여 가구가 입주해 살고 있다.

LH 관계자는 “명지지구 전체 900여 개 필지 분양이 거의 끝났다. 입찰 신청 등은 LH 청약센터(http://apply.lh.or.kr)에 접속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5. 5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6. 6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9. 9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10. 10“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1. 1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2. 2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5. 5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6. 6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7. 7친청 “공개사과하라”·김 “자정 노력”…민주 신천지 수습 난항
  8. 8與주도로 조작기소 특검법안 법사위 상정…국힘 반발·퇴장
  9. 9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10. 10美 중간선거 시작, 우주서도 투표는 계속된다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가덕도신공항 올해 예산집행률 고작 0.03%…정상화 시급"
  4. 4“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8. 8‘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9. 9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10. 10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김장재료 공급 차질 없도록 할 터”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6. 6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7. 7경남도,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에 산청군만 추천
  8. 8부산 양정동 한 대학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9. 9수능 ‘AI 안경 커닝’ 막는다지만…전문 탐지기 없어 실효성 의문(종합)
  10. 10첫 공소청 수장 후보, 이정현·박철우·예세민 물망(종합)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4. 4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5. 5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6. 6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7. 7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R&D 우수기업
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