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무학도 복고감성 ‘청춘소주’ 출시

뉴트로 열풍에 과거 디자인 입혀

  •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  |   입력 : 2019-10-21 20:04:58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뉴트로 열풍이 국내 소주시장을 휩쓸고 있다. 소주업체들이 잇달아 주력 제품에 뉴트로 감성을 입혀 새롭게 출시하고 있다.

무학은 창립 90주년을 맞아 옛 감성을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하고 맛에 새로움을 더한 청춘소주 ‘무학(舞鶴·사진)’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트로 제품 ‘무학’은 과거 소주 세대의 정통 디자인을 반영하되 저도 소주 시장을 개척했던 무학의 새로운 다짐과 고도화된 기술력을 담았다.

중·장년층에는 과거 무학 소주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 층에는 뉴트로의 트렌디한 이미지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무학은 기존 제품과 달리 투명하고 시원한 느낌의 병에 실버 왕관의 은은한 멋을 입혀 그 시절 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상표는 옛 상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옛 감성 그대로 한문과 한글을 함께 사용해 만들었다. 한자로 표기된 무학(舞鶴)을 중심으로 브랜드명 춤출 무(舞), 학 학(鶴), 즉 날아오르는 학을 삽입해 1929년부터 시작된 90주년의 무학이 100년 기업으로 날아오른다는 각오를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무학의 주질은 순한 소주(16.9도) 시장을 선두로 개척한 무학의 정통성 있는 기술력을 이용해 과당은 빼고 식물에서 추출한 최고급 첨가물을 넣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무학은 과거 1970년대부터 소주는 무조건 25도라는 인식을 깨고 일찍이 저도주 시장을 개척하며 국내 저도 소주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무학 관계자는 “청춘소주 무학은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은 무학의 저도주 노하우를 집약한 제품으로 중·장년층에는 청춘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젊은 층에게는 또 다른 신선한 경험을 전할 것이다”며 “무학은 앞으로도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니즈에 초점을 맞춘 제품 출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주류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조민희 기자 cor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10. 10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6. 6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7. 7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8. 8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9. 9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10. 10장동혁 “李 대통령, 대북 송금 이상의 뭔가 있나".. 北에는 분노조절 '잘해'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0. 10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6. 6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9. 9[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2. 2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