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9일 재테크 강의 잇따라
부산시가 ‘금융중심지 부산 지정 10년’을 기념해 올해부터 매년 11월 첫째 주에 ‘금융위크(week)’를 개최한다. 매년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금융포럼과 세계지식포럼 선박금융포럼 등이 앞으로는 해마다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열린다.
시는 5~9일을 ‘부산국제금융주간’으로 지정해 남구 문현금융단지와 해운대구에서 금융세미나와 시민참여 행사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우선 5일 첫 행사로 벡스코에서 ‘부산 글로벌 금융포럼’을 진행한다. 해양금융과 선박금융 분야에서 세계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마린머니’의 제임스 로렌스 회장이 기조연설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발전 방안(삼성SDS 김영권 팀장) ▷블록체인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부산은행 한정욱 IT 모바일 그룹장) 등 주제발표가 이어지며, 패널 토론이 열린다.
6일에는 한국 선박금융 포럼이 마련된다. 선박금융과 컨테이너선 금융, 해운금융과 관련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지며, 주요 이슈로 부각한 인공지능(AI)을 해양산업에 접목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오는 7~9일에는 벡스코에서 ‘부산머니쇼’가 열린다. 스타 재테크 강사들이 강단에 서 부동산 투자와 절세 전략, 올바른 투자 방법 등을 소개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금융교실도 진행된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