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백화점도 온라인몰이 효자네

신세계몰 올 매출 전년비 15%↑

  • 국제신문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19-11-06 19:47:10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롯데몰도 같은기간 신장세 보여
- 매장판매 제품 그대로 쇼핑 강점
- 명품 내세운 프리미엄몰도 강화

올해 3분기 온라인 쇼핑 누적 거래가 역대 최대 규모인 33조 원을 기록한 가운데 오프라인 쇼핑의 대명사인 백화점도 온라인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백화점이 가진 명품 브랜드와 신뢰성을 내세워 ‘엄지족’ 잡기에 나서면서 매출 규모가 커지고 있다.

6일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통합 플랫폼 SSG닷컴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온라인쇼핑몰(신세계백화점몰)의 올해 1~9월 매출액은 1년 전보다 15% 증가했다. 2017년 11%, 2018년 13%에 이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백화점몰 역시 같은 기간 15%, 17%, 10%로 매출이 늘었다. 특히 가격대가 높은 명품 브랜드 제품의 판매가 매출 상승을 이끌고 있다. 올해 신세계백화점몰의 명품 브랜드 매출은 1년 새 약 37% 증가했다.

백화점 온라인몰은 해외 유명브랜드의 이월 상품이나 병행 수입 제품을 판매하는 대부분의 온라인몰과 달리,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그대로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것이 강점이다. 온라인쇼핑 채널 ‘엘롯데’를 운영하는 롯데백화점은 지난 9월부터 엘롯데 내에 몰인몰(Mall in Mall) 형식으로 ‘프리미엄몰’을 새로 열었다. 에스까다, 에트로,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234개 브랜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몰도 국내 최초 ‘구찌’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버버리, 페라가모 등 명품 전문관을 비롯해 단독 입점한 자라홈 등 710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것도 백화점 온라인몰의 차별화 전략이다. 온라인에서 주문하고 백화점 매장에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물건을 주문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은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입어보고 구매할 수 있는 ‘피팅 예약’도 가능하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해운대, 101층 엘시티 그늘에 떤다
  2. 2오시리아단지 트렌디·유스·문화예술타운 개발 본궤도
  3. 3무연고 죽음 애도하기엔…턱없이 적은 장례 지원금
  4. 4곽상도 “송병기 차명회사 보유 의혹”
  5. 5용호만 매립지 개발부담금 싸움, 남구가 항복
  6. 6 언양 소머리국밥
  7. 7임대료 0원…부산 민관합동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 내년 6월 문 연다
  8. 8‘아이스버킷 챌린지’ 영감 준 야구선수 프레이츠 사망
  9. 9친황·비황 불편한 동거…PK, 공천 좌우할 권력 향배 촉각
  10. 10부산 북구 청렴도 1등급…기장군은 2단계 뛴 2등급
  1. 1 文 대통령, 독도추락헬기 소방항공대원 합동 영결식 추도사
  2. 2“더이상 한국당과 논의 어려워…” 예산안 합의 불발시 4+1 처리 가닥
  3. 3국회, 오늘(10일) 예산안 처리 … 유치원3법·민식이법도
  4. 4이재수 춘천시장, 관용차에 ‘1400만 원 안마시트’ 설치 물의 사과
  5. 5예산안 합의 줄다리기 이어져… 국회의장 주재 3당 협상 2시간 넘게 이어져
  6. 6 ‘하준이법’·‘민식이법’ 국회 본회의 통과
  7. 7 국회 본회의 개의…비쟁점 법안 먼저 처리
  8. 8 3당 간사협의체, 오전 회의서 예산안 합의 ‘불발’
  9. 9‘민식이법’ ‘하준이법’ 국회 통과… 스쿨존 내 사망사고 가중처벌
  10. 10곽상도 “송병기 차명회사 보유 의혹”
  1. 1임대료 0원…부산 민관합동 ‘공유 오피스(코워킹 스페이스)’ 내년 6월 문 연다
  2. 2‘대우’ 이름으로 여전히 지원사업
  3. 3부산 5개 창업기업 중국 기술협력 콘퍼런스서 풍성한 성과
  4. 4한국이 주도하는 수소차 시장…판매량 세계 1위
  5. 5오시리아단지 트렌디·유스·문화예술타운 개발 본궤도
  6. 6롤스로이스 ‘블랙 배지 컬리넌’, 국내 최초로 부산서 런칭 행사
  7. 7‘세계경영’ 김우중 회장 별세
  8. 8고인 뜻 따라 소박하게 천주교식 장례
  9. 9수소와 산소가 결합해 발생하는 이온을 전력으로 사용
  10. 10올 1~10월 통합재정수지 역대 최대 적자…세수 3조 덜 걷히고, 나라빚 700조 임박
  1. 1연세대학교 입학처, 합격자 발표... 발표하는 전형과 이후 일정은?
  2. 2가세연, 피해 여성과 인터뷰...”성매매를 하는 곳에서 일하는 분 아냐”
  3. 3강용석 “또 다른 ‘김건모 성폭행 ’피해자 공개하겠다”
  4. 4“하나님도 나한테 까불면 죽는다” 전광훈 한기총 회장, 도 넘은 막말
  5. 5부산 중구 중앙동, 북항 재개발 흐름타고 인구 증가 쭉쭉
  6. 6‘비상저감조치 발령’ 전국 미세먼지 ‘나쁨’… 전날에 비해 포근한 날씨
  7. 7경성대·부산은행 MOU 체결… 스마트 캠퍼스 2차사업 구축
  8. 811일 수도권과 부산·경남 등지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주의사항은?
  9. 9부산대학교 대학입학전형·실기전형 수시모집 합격 발표…이후 일정은?
  10. 10삼성중공업, 250km 떨어진 해상에서 원격 자율 운항 성공
  1. 1베트남 인도네시아 축구 중계 시간 및 채널은?
  2. 2베트남 인도네시아전 박항서 퇴장 왜?
  3. 3베트남·인도네시아전 승리로 이끈 박항서, 연봉 더 오르나?
  4. 42019 동아시안컵 10일 개막...대한민국 경기일정은?
  5. 5베트남, 인도네시아 꺾고 SEA 우승...박항서 “이 승리를 베트남 국민에게 바친다”
  6. 6 A·B조 ‘여유’, C·D조 ‘벼랑 매치’ … 16강 마지막 티켓 어디로?
  7. 7 황희찬 선발 가능성은 … 잘츠부르크 vs 리버풀 예상 선발 라인업
  8. 8‘아이스버킷 챌린지’ 영감 준 야구선수 프레이츠 사망
  9. 9 E·F·G·H조 최종 순위 … ‘4강 신화’ 아약스 조별 예선 탈락
  10. 10토트넘, 뮌헨과 B조 최종전 힘 뺀다... “아직 활용하지 못한 선수들 능력 확인할 기회”
비즈니스 강소기업
디자인글꼴
비즈니스 강소기업
글로벌마케팅네트웍스
  • 사하관관사진공모전
  • 충효예글짓기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