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시청서 성과보고회 개최
부산시는 18일 오후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일자리 르네상스, 부산’ 사업의 2019년 성과보고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협업 사업이다. 2016년부터 3년간 국비와 시비 135억 원을 투입해 청년과 취업취약계층 6300여 명의 취·창업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고용부로부터 국비 32억 원을 지원받아 2개 프로젝트, 6개 전략, 10개 단위 사업을 통해 2000명 이상의 일자리 지원을 목표로 추진됐다.
시는 부산테크노파크와 함께 컨테이너 운송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선해양항만 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에 나섰다. 18개 화물운송기업에 교육과 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해 63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신발산업 첨단융합허브 클러스터 지원’ 사업을 펴 신발기업 33개사에 공정개선, 마케팅, 시제품 개발 지원을 통해 51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이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 성장기반 조성 사업’을 통해 6명의 사회적경제 일자리컨설턴트를 양성했으며, 구직자 상대 집단컨설팅을 벌여 노인과 여성 등 취약계층 323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했다.
부산시 김윤일 일자리경제실장은 “올해 사업으로 2000명의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는 애초 목표를 달성했다. 앞으로도 부산고용노동청 등 관련 기관과 사업성과를 공유해 지역 고용시장이 더욱 나아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