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천연소재 배변 패드부터 정수기까지…‘펫팸족’ 겨냥 반려동물 생활용품 봇물

  • 정옥재 기자
  •  |   입력 : 2019-11-17 19:35:31
  •  |   본지 17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기업들이 1400만 명을 넘어선 ‘펫팸족(Pet+Family: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을 겨냥한 상품을 잇따라 내놓는다. 소모품은 물론 사람이 주로 사용하던 제품이나 서비스인 실손보험, 정수기, 공기청정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반려동물 산업 규모가 2027년에 6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는다.

   
펫팸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에게 신선한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일이다. 사료는 대형 포장으로 돼 있어 보관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상하기 쉽다. 이와 관련, 팩토리얼홀딩스는 이지플러스를 출시해 ‘묶고 자르고 붙이는’ 3가지 기능을 한 번에 작동하도록 해 어떤 비닐이라도 손쉽고 안전하게 포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전 다이얼을 ‘커팅’ 모드로 돌리면 감춰졌던 칼날이 튀어나와 비닐을 자르고 ‘실링’ 기능은 열선을 이용해 비닐봉지를 완벽하게 밀봉한다.

펫팸족에게는 배변 패드의 소재와 기능도 큰 관심이다. 천연펄프를 사용해 패드에 닿는 강아지의 중요 부위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대소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항균 기능도 부가했다. 반려동물용품 업체 ‘펫인뷰티’는 최근 탈착용과 사용이 간편한 ‘제로 넥카라’를 출시했다.

반려동물 전용 정수기 ‘펫킷 챠밍 스마트 정수기(사진)’도 나왔다. 스마트 모드가 탑재돼 낮에는 5분에 2분씩, 밤에는 1시간에 5분씩 자동 작동한다. 자동 센서로 물 부족 시기도 알려준다.

LG유플러스와 메리츠화재는 공동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를 위한 반려동물 케어 프로모션을 내년 8월까지 진행한다. 메리츠화재의 반려동물 실손의료비 보험 ‘펫퍼민트’에 가입하면 CCTV 맘카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는 상품이다. 맘카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외출했을 때 반려동물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CCTV다.

정옥재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3. 3트럼프 “이란과 대화 중…전쟁에 쓴 돈 베네수서 만회”
  4. 4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5. 5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6. 6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7. 7[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8. 8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9. 9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10. 10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1. 1한미일 외교장관 “北 완전한 비핵화 위한 의지 재확인”
  2. 2진성준 뒤늦게 美비자 발급, 野"한미동맹 균열 드러낸 외교 망신"
  3. 3장동혁 “李대통령 ‘황제골프’ 수준 넘어 ‘민폐골프’”
  4. 4李대통령 "다문화 지원 필요하나 역차별까지 정당화 안 돼"
  5. 5“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6. 6“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7. 7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8. 8[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9. 9[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10. 10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1. 1기초연금 받으면 부자?…수급 상위 1% 근로소득 월 220만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0.5원 ↑
  3. 3삼성 사장단 50여명, 샘 올트먼과 AI 미래전략 논의
  4. 4‘바이낸스’ 8조원대 해킹에 거래소들 보안 점검
  5. 5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6. 6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7. 7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8. 8‘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9. 9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10. 10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1. 1부산·울산·경남 대체로 맑음…낮 최고 19∼21도
  2. 2기표소서 투표지 촬영해 단톡방 공개한 50대…벌금 50만원
  3. 3[날씨칼럼] 가을 하늘, 안전을 돕는 페이스메이커
  4. 4무면허 음주 뺑소니에 제지하던 사람 다치게 한 40대 항소심도 실형
  5. 5프로야구 입장권 부정구매 후 웃돈 붙여 되판 10대 검거
  6. 6전조등 얼굴에 비췄다고 운전자 폭행한 50대 징역 6개월
  7. 7“나 감방서 나왔다”…출소 나흘 만에 또 스토킹한 60대 징역형
  8. 8북항 ‘부캉이’ 닷새째 자취 감춰…수온 하락 영향도
  9. 9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10. 10“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1. 1‘친정 팀 복귀’ 이동욱 감독, “기본기 다져 승리하는 팀으로 만들겠다”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4. 4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5. 5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6. 6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7. 7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8. 8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9. 9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10. 10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