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BIFF 후원해온 부산은행 ‘메세나 대상’ 수상

문화·예술 발전 공로 인정 받아

  •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   입력 : 2019-11-20 19:50:26
  •  |   본지 1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부산은행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최고 기업에 주어지는 ‘메세나(Mecenat) 대상’을 받았다. 부산은행은 2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9 메세나 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메세나는 기업이 예술 문화 과학 등 부문을 지원하고 공익사업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뜻한다. 한국메세나협회는 1999년부터 매세나 대상을 수여하고 있는데 ▷메세나인상 ▷문화공헌상 ▷창의상 ▷아츠&비즈니스상 등 5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가장 공로가 큰 기업이나 기업인에게 대상을 준다.

부산기업 중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와 부산고용노동청 등이 창의상을 받고, 동성코퍼레이션 백정호 회장이 지난해 메세나인상을 수상했지만 대상 수상 사례는 부산은행이 처음이다.

부산은행은 1967년 창립한 이후 예술후원과 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왔다. 부산은행이 활동 내역서에 가장 강조한 분야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후원이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후원금과 전산기기를 지원했는데 23년간 후원한 금액이 83억 원에 이른다. 광안리에서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에 후원한 금액도 2006년부터 올해까지 37억 원이다. 또 지난해 4월부터 본점 2층홀에서 ‘워라밸컬처 in 부산문화공연’이라는 지역민 초청 무료공연과 강연도 벌이고 있다. 부산은행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부산 중구청과 함께 중구 신창동 부산은행지점에 아트시네마를 조성하고 영화 상영을 비롯한 상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빈대인 행장은 “직원들이 메세나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진 덕택에 최고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문화예술에 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또 이날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주최로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6일 개막 BIFF도 ‘암살자(들)’ 후폭풍…레드카펫·무대 행사 줄취소
  4. 4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5. 5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6. 6‘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7. 7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8. 8[사설]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법 개정 앞서 정부가 힘 실어야
  9. 9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10. 10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1. 1부산·울산 국감 쟁점 된 전재수·김상욱…野 파상공세 태세
  2. 2부산시의회 찾은 4선 김도읍, 생곡 소각장 반대 논리 읍소
  3. 3[속보] 李 대통령 지지율 37.4%.. 민주 42.5%, 국힘 38.4%
  4. 4[속보] ‘실탄 없이 경계 근무’ 사례 추가 확인, 국방부 기관 경고 방침
  5. 5‘盧 수사’ 與-한동훈 논쟁 확전…“석고대죄하라”-“성역화 말라”
  6. 6젤렌스키 또 북한·한국 언급, 러, 北에 제트추진 드론 기술도 공유한 듯"
  7. 7아시안게임 논란에 병역특례 도마 위…정치권 개편론 확산
  8. 8국힘, 장외집회로 정부·여당 압박…민주 “張, 북치고 고함만”(종합)
  9. 9국힘 "北 지뢰 안치우면 우리 군이 치우겠다니, 이 무슨 황당무계한 소리"
  10. 10李 대통령 “무책임 극단주의 ‘무극파’ 경계" 언급.. 인선 반발 의식했나
  1. 1‘가덕도신공항 청신호’… 실무 맡았던 대우건설 이강석 대표이사 공식 취임
  2. 2신세계 센텀시티서 부산 대표 미식 브랜드 팝업
  3. 3금융권 덮친 AI發 무차별 해킹…같은 IP 여러 곳 침투(종합)
  4. 451억 예상 임대수입 다시 계산하니 29억? 사업성 검증 논란
  5. 5전남 시·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다 못 써.. '실수요 고려 필요'
  6. 6부산의 혁신 기업들, 지역발전 동맹 결성
  7. 7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6일 세운다
  8. 8CU ‘리센느 빵’ 보름만에 60만 개 판매
  9. 9해운대 노을 보면서 명상…파라다이스호텔 오션힐링
  10. 10‘직원용 시스템’ 등 빈틈 공격…現 보안체계론 AI해킹 무방비
  1. 11년 새 담당 12명 교체…‘무한 민원’ 공무원 번아웃
  2. 25㎞ 출퇴근 길도 관용차로 모신다? 부구청장들 의전 논란
  3. 3나가기 싫은 부캉이…市 구조 멈추고 관찰키로(종합)
  4. 4재학생 48명 영도 절영초 통폐합 또 무산
  5. 5AI로 지인 성착취물 제작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 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종합)
  6. 6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5일
  8. 8[한 손 뉴스] 1400년 역사 동래온천지구…전국 네 번째 온천도시 지정
  9. 9기장 병산저수지 때 아닌 녹조…악취 진동
  10. 10책임 더 커진 경찰, 해킹 내사…‘사이버 1호 사건’ 가능성
  1. 1아시안게임 폐막…한국 金 39개, 44년 만에 최소
  2. 2공은 웃었고 활은 울었다…경기운영·숙소는 빵점 대회
  3. 3작은 체격·부상 딛고 金 “LA올림픽서 그랜드슬램 이룰 것”
  4. 4“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5. 5AG 4연패 위업 축구 대표팀, 병역 관련 언행 논란
  6. 6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한국 선수단 폐회식 기수
  7. 7‘단체전 대역전극’ 펜싱 2관왕 오상욱, 한국선수단 MVP
  8. 8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9. 9[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10. 10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부산을 K-팝 성지로
150년史 부산항 무대 삼은 아레나, 세계 어디에도 없는 K-팝 명소로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