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부산산업대상 김희근 삼한건설 회장 등 선정

  • 김화영 기자
  •  |   입력 : 2019-11-28 19:41:31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대표가 올 한 해 부산의 경제 분야 공헌도가 가장 높은 최고 상공인으로 뽑혔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8일 오전 부산상의 2층 홀에서 제37회 부산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업대상은 부산상의가 1983년부터 지역 경제계와 상공업계 발전에 헌신한 기업인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올해 산업대상 경영대상으로 김희근 삼한종합건설 회장, 기술대상에 이제훈 한국선재 대표, 봉사대상에 김영득 이스턴마린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한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특별공로상은 이정우 동아지질 회장이 받았다.

김희근 회장은 1991년 삼한종합건설을 설립한 이후 1만578세대의 주택을 건설하며 사회간접자본과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며 부산상의 의원들의 추천을 받았다. 또 서민 임대주택의 집중 건설을 비롯해, 부산시민공원 옆 58층 ‘삼한 골든뷰 센트럴파크’를 지으며 외벽에 발생하는 균열을 막기 위해 신기술(합성수지 응력부산곡면판)을 사용해 원가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데 후한 평가를 받았다. 김 회장은 삼한종합건설 계열사인 삼희종합건설과 함께 동티모르 보건소 건립과 스리랑카 재난관리센터 건립, 이라크 한국대사관 신축 등 해외 신시장 개척에 나서기도 했다.

기술대상을 받은 이제훈 한국선재 대표는 한국 최초로 대륙 간 해저 케이블용 와이어를 개발해 해외 수출길을 개척했으며 고품질의 합금도금 경강선과 도금 이형선 등 부품 개발에 성공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로 신기술 개발 업적을 인정받았다.

봉사대상을 수상한 김영득 이스턴마린 대표이사는 2012년 말 선용품센터를 완공하고 ▷부산신항 노무공급권 분쟁 해결 ▷부산항운노조와 회사의 노사 상생 관계 주도 ▷지역 대학에 오랫동안 장학금 기탁 등의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정우 동아지질 회장은 1971년 창립 후 48년간 해외에 의존하던 지반 조사와 굴착 공법을 국내 지형에 맞게 개발하고 굴착장비 관련 핵심 부품을 국산화한 공로로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김화영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4. 4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5. 5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6. 6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7. 7부산이 대륙 끝? 지도 돌려보면 북극항로 시작점
  8. 8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9. 9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10. 10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3. 3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4. 4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5. 5“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6. 6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7. 7‘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8. 8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9. 9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10. 10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1. 1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2. 2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3. 3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8. 8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9. 9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10. 10[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 1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2. 2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3. 3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4. 4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5. 5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6. 6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7. 7“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8. 8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9일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3. 3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4. 4“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5. 5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6. 6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7. 7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8. 8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9. 9롯데, 6위 탈환 사활…3위 싸움 변수로
  10. 10조코비치, 올 첫 우승 눈앞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