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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한국의 문화유산, VR 게임하며 배운다

부산 스타트업 ‘아스라이’ 개발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9-12-03 19:38:41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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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스타트업이 가상현실(VR) 게임으로 문화유산을 학습하는 체험 콘텐츠를 개발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해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굿 프렌즈 스튜디오’가 VR 문화유산 체험 콘텐츠 ‘아스라이’(사진)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스라이’는 문화유산이 지닌 기능과 역사를 VR 플랫폼 기반 미니 게임으로 간단하게 체험학습할 수 있는 기능성 콘텐츠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을 방문하는 어린이에게 학습 흥미를 고취하고 적극적인 관람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스라이’는 지난해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참여해 ‘암각화 그리기’ ‘첨성대 위에서 별자리 맞추기’ ‘전통 무기로 산적 무찌르기’ 등 시범게임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아스라이’는 최근 맞춤형 기술파트너,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지원사업 등에도 선정돼 4000만 원 이상의 지원금을 확보하고 기술 고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박서휘 굿 프렌즈 스튜디오 대표는 “현재 작업 중인 절차적 콘텐츠 생성 기술을 완성하면 간단히 메뉴를 조정해 콘텐츠를 수정할 수 있다. 게임 아이템을 다듬어 연내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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