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내년 초·중 와이파이망, 고교까지도 확대 추진

2020 경제정책 실생활 대책

  • 이석주 기자
  •  |   입력 : 2019-12-19 19:32:42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화물차주 등 산재보험 특례적용

정부가 19일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 방향’에는 국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거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대책도 상당수 포함됐다.

우선 내년까지 전국 모든 초·중학교에 와이파이(Wi-Fi)망을 설치하고 이후 고등학교에도 이를 확대한다. 학생이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교육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정부의 계획이다.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콘텐츠는 올해 650개에서 내년 800개로 150개 늘어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학력·학위뿐 아니라 국가기술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게시물이 인플루언서(SNS에서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사람)를 이용한 광고인지 여부를 소비자가 보다 명확히 알 수 있도록 관련 지침도 마련한다.

‘고위험 저소득’ 특수형태근로 종사자와 관련해서는 내년부터 화물차주와 방문 서비스 종사자를 시작으로 산재보험 특례를 적용한다. 친환경 개인 택시에 대해서는 ‘택시 의무 휴업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혁신창업 기업에 2조7000억 원 상당의 특별금리 대출을 제공하기로 했다. 미취업 청년이나 대학생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다음 달 ‘햇살론 youth’ 상품을 출시한다. 연 3~4% 금리로 15년까지 상환할 수 있다. 내년 공급 규모는 총 1000억 원이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국내 여행 숙박비도 도서·공연비와 동일하게 신용카드 사용 금액에 대한 소득 공제(30%)가 이뤄진다. 생활 밀착형 체육 인프라도 확충된다. 정부는 올해 98개 수준인 스포츠 클럽을 내년 171개로 늘린다. 관련 예산은 155억 원에서 224억 원으로 증액된다. 공공 도서관은 올해보다 190개 더 많아진다. 이석주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8. 8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9. 9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10. 10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이 대통령 "부마항쟁 헌법 조문화, 이제는 실천할 때"
  6. 6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7. 7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10. 10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1. 1[속보]홈플러스 희망퇴직 신청자 몰리는 바람에 접수 조기마감
  2. 2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3. 3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4. 4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5. 5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6. 6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7. 7‘8% 넘게 폭락’ 두 달만에 코스피·코스닥 1단계 서킷브레이커 발동
  8. 8“밀양·부산 내륙 기행” 인기 폭발… 1~9월 6000여 명이 열차 이용
  9. 9[속보]“편의점 김밥 잘 골라야”… 속 재료·영양·가격 등 제품마다 제각각
  10. 10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해인사, 팔만대장경 한 본 더 제작한다…29일 판각 시작 알리는 고불식
  9. 9근무 중 헬스장 222차례 간 경감…법원 “강등 정당”
  10. 10고성 출신 세계적 산악인 엄홍길 대장, 자랑스런 경남인상 수상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커피향 가득한 미래 작가들 ‘사랑방’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