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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3D 프린팅 마스크팩 들고 CES 간다

  • 정옥재 기자
  •  |   입력 : 2019-12-30 22:02:08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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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체인 아모레퍼시픽이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 참가한다.

아모레퍼시픽이 CES 2020에 전시할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7~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쇼케이스 및 체험 전시 공간에서 CES 3D 프린팅 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과 ‘플렉서블 LED 패치(가칭)’를 선보인다.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은 사람마다 다른 얼굴 크기와 피부 특성을 반영해 소비자 고유의 하이드로겔 마스크 팩을 만드는 기술이다.

아모레퍼시픽이 2017년 3D 프린터 전문 개발업체 링크솔루션과 함께 개발했으며 마스크 도안을 실시간으로 디자인해 5분 안에 각자에게 맞는 마스크팩을 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3D 프린팅 맞춤 마스크팩 서비스는 내년 4월, 아이오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정식으로 개시할 예정이다.

‘플렉서블 LED 패치’는 자유자재로 휘어지는 패치 형태의 LED를 피부에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다. 피부 고민에 맞춰 설계한 LED 광원이 탄력·톤업·진정 등 집중 케어를 하며 가볍게 만들어 착용 부담을 줄이고 피부 처짐을 방지하도록 했다는 게 아모레퍼시픽 측의 설명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과 팔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내년 5월, 메이크온 브랜드를 통해 출시한다.

정옥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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