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공계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는 데 힘을 합치자”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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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롯데호텔부산에서 부산상공회의소가 개최한 2020 신년 인사회 행사에서 허용도(왼쪽 네 번째) 부산상의 회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왼쪽 세 번째) 등 참석 내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김종진 기자 kjj1761@kookje.co.kr |
부산상공회의소는 2일 롯데호텔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2020년 신년 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과 오거돈 부산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지역국회 의원을 비롯해 언론사 및 기업 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부산경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허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모두가 합심하면서 경제 도약을 위한 싹을 틔울 수 있었다”며 “올해는 규제 개선으로 지역기업이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부산상의를 비롯한 상공계가 힘을 합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허 회장은 “동남권 관문공항과 복합리조트 건설, 2030 월드엑스포 유치는 부산의 미래가 달린 사안이다. 동북아시아 관광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상공계가 최선을 다하겠다. 부산시와 정치권도 적극적으로 나서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