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스포츠 마니아 모셔라, 백화점들 열띤 마케팅

신세계센텀 선보인 스마트워치, 러닝·골프 전용 첨단 기능 갖춰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20-01-07 22:11:10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롯데百부산본점 NFL 입점 행사

많은 이가 운동할 것을 결심하는 새해. 백화점 업계도 이색 스포츠 매장과 기능성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프로 풋볼 리그의 브랜드 ‘NFL’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5층에 미식축구 체험존과 포토존을 갖춘 팝업 스토어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유니폼과 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신세계센텀시티에 입점한 미국 러닝화 브랜드 ‘브룩스(BROOKS)’에서는 러닝에 특화된 제품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가민(GARMIN)’의 ‘포러너(FORERUNNER)’ 스마트 워치 시리즈를 선보였다. 어디서 운동하든 최고의 루트를 추천해주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탑재한 ‘포러너 945’을 비롯해 중급·고급 러너용 ‘포러너 245’, 러닝 입문자용 ‘포러너 45’가 있다.

뼈 진동을 통해 소리가 전달되는 ‘에어로펙스(AEROPEX)’ 골전도 이어폰도 판다. 무게(26g)가 가볍고 귀가 열려 있어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다.

골프 전문관에서는 골프 워치 ‘골프 버디 aim W10’을 내놨다. 해저드, 벙커 등 장애물 코스 뷰 이미지, 듀얼아크 거리 정보 등을 지원해 경기를 전략적으로 운영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난달 6일에는 이탈리아 스포츠 글라스 전문 브랜드 ‘루디 프로젝트(RUDY PROJECT)’가 문을 열었다. 얼굴에 밀착돼 흘러내림이 없다는 장점이 있어 사이클, 스키,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고객이 주 타깃이다.

신세계 센텀시티 권태우 스포츠 아웃도어 팀장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데 아낌없이 투자하며 구매력을 지닌 소비자가 늘면서 스포츠 전용 패션·IT 제품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는 미국 프로 풋볼 리그의 라이선스 브랜드 ‘NFL’이 문을 열고 오는 23일까지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의류나 스포츠용품을 판매할 뿐 아니라 매장 한편에 플레이스테이션, 보드게임 등 놀이 공간을 구성해 고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쇼룸 형태로 꾸몄다. 국내 최초로 ‘오클랜드 레이더스’ 라인을 판매하고 오는 11일에는 헬멧, 볼 등 NFL 용품을 이용해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어주는 이벤트를 연다.

5층에는 대규모 홈트레이닝 전문 편집매장 ‘마이피트니스 스튜디오’가 부산지역 최초로 입점해 영업 중이다. 이 매장에서는 패션부터 용품, 서적, 뷰티, 식품까지 다양한 홈 트레이닝 관련 품목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해 무료 상담과 체험도 할 수 있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3. 3[시사난장] 풀숲에 버려진 ‘영도다리의 뼈’
  4. 4“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5. 5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6. 6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7. 7“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8. 8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9. 9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10. 10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1. 1“영도 절영초 통폐합 추진 중단하라”
  2. 2“능인, 경영능력에 의문” 부산국힘 내주 지원안 머리 맞댄다
  3. 3국힘 부정선거론 다시 띄우기…민주 “선동에 열중” 비난
  4. 4[속보] 장동혁 “투표지 육안으로도 많은 문제…특검, 진실 밝혀야”
  5. 5[속보]한동훈, "李 정권 막는 명분 같이라면 '훈훈연대' 힘을 모을 것"
  6. 6李 비판 유시민에 김민석 “대응 불필요”
  7. 7李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 39%…민주 국힘 경합
  8. 8靑 “DMZ 지뢰폭발 사건 북한의 사과와 조치 요구”
  9. 9특검, '이의제기 없는 투표지'도 현 상태 보전 요청.. "추후 검증에 대비"
  10. 10송파 247만 장 검증, 신분확인·촬영요구로 시작부터 차질(종합)
  1. 1신세계, 센텀 롯데百 인수…쇼핑·문화·관광 복합타운 만든다(종합)
  2. 2한화오션까지 동참… '조선사 빅3' 공동납품 체계 완성
  3. 3미분양·빈집 누적…부산 안서도 주택 위기 제각각
  4. 4신세계 야외주차장도 복합개발 속도…센텀 유통지형 요동
  5. 5행사 한창인데 벡스코 정전…전력관리체계 도마(종합)
  6. 6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7조 역대 최대…반도체로만 106조(종합)
  7. 7부산시, 쿠팡 등 3곳 1630억 투자 유치
  8. 8롯데, 영도대교 복원 인연 축제로 잇는다
  9. 9AI드론으로 참치 찾는 선박 부산 출항
  10. 10‘덕후 천국’ 부산에 떴다…롯데百 전국 첫 IP 전문관
  1. 1문 前 대통령 거제 생가 복원키로
  2. 2“국제신문 살리는 게 지역 민주주의 지키는 일”
  3. 3팔만대장경 다시 판각…해인사 50년 대장정
  4. 4김해 시내버스 개편…장유 등 23대 증차
  5. 5고리원전에 가짜 베어링 납품 업체들, 1년째 수사 표류
  6. 6기말고사에 EBS 유사 문항, 처음 아니었다
  7. 7전재수 시장, 명지소각장 폐쇄 결정…“생곡소각장과 별개”
  8. 8강서구, 부산시와 명지소각장 폐쇄 협약 체결
  9. 9착취 당한 男 장애인 구조해도…부산엔 임시거처조차 없다
  10. 10검증 체계 없는 유가보조금…줄줄 샌다
  1. 1마침내…밀워키, 월드시리즈 첫 우승(종합)
  2. 2“AG 환희 잊고…리그 첫 경기부터 승수쌓기 총력”
  3. 3괜찮을까…모레노호, ‘96라인’·손흥민 모두 품었다
  4. 4여자프로농구 절반이 女감독
  5. 5롯데 수석코치 허문회, 2군 감독 박승민
  6. 6부산시대 2년차 읏맨 “홈팬 응원에 성적으로 보답”
  7. 7모레노, 은퇴소동 ‘96라인’ 달랜다…대표팀 내홍 풀까
  8. 8밀워키, 창단 58년 만에 WS 우승…5차전서 4-1로 탬파베이 제압
  9. 9경남 생활체육 대축전 30일 개막…3일간 31개 종목 열전
  10. 10롯데, 공격서 수비로 중심 이동…주전 새판짜기 예고
우리은행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영도 골목 끝, 로스팅에 진심인 공간
부산·경남 해상풍력 과제
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