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부산에서 특별판매한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설 명절을 맞아 다음 달 28일까지 종이로 된 지류 온누리상품권 5% 할인구매 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류 온누리상품권은 부산은행 등 시중은행 15곳 지점에서 살 수 있고 신분증을 지참하고 현금으로 구매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은행을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상품권 구매·결제·선물하기가 가능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혜택도 확대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올해 연말까지 10% 할인을 유지하고, 할인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한다.
모바일 상품권의 할인구매 한도는 지류 상품권 한도와 별도로 운영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 및 간편결제 애플리케이션 9곳에서 살 수 있다. 월 할인구매 한도는 자동으로 적용된다.
온누리전통시장(이지웰페어), 우체국전통시장(우체국쇼핑) 등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6곳은 오는 31일까지 지역 특산물·제수용품을 특별 할인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부산중소기업청 조종래 청장은 “온누리상품권은 결제금액 40% 소득공제 혜택까지 있는 만큼 설 명절 특별판매에 많은 관심을 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