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에어부산 인천발 동남아 5개 노선 탑승률 84%

청두행 첫 취항편은 94% 달해

  •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   입력 : 2020-01-21 19:45:31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해 11월 인천에도 둥지를 튼 에어부산의 항공 노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에어부산은 인천발 동남아 5개 노선의 평균 탑승률이 84%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탑승률이란 항공권을 구입해 실제 탑승하는 승객 수와 탑승가능 최대 인원을 대비한 비율이다. 인천발 에어부산 항공기의 좌석 정원은 195석이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11월 12일 인천~닝보(중국) 노선을 취항한 것에 이어 두 달 만에 ▷선전 (중국) ▷청두(중국) ▷세부(필리핀) ▷가오슝(대만) 노선을 잇달아 운영했다. 에어부산은 인천~세부와 인천~가오슝 노선을 낮시간대로 편성했다. 이 노선의 경우 심야노선이 많은데, 현지에서 낮시간을 여유롭게 즐기려고 에어부산 항공편을 택하는 이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5일 첫 취항한 인천~청두 노선의 경우 첫 취항편의 탑승률이 94%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에어부산이 인천에서 운항 중인 중국 노선 3곳 모두 다른 저비용 항공사에는 없다. 중국 정부로부터 에어부산이 유일하게 지난 5월 운수권을 받았기 때문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다른 저비용항공사와 비교해 좌석 간격 배치가 넓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평판을 받고 있다. 또 수도권 승객들에게도 ‘에어부산은 안전하다’는 이미지를 쌓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3월 차세대 항공기(A321neo LR) 도입도 관심사다. 이 항공기 최대 운항거리는 7400㎞로 지금은 한 번에 가기 어려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리 등으로 운항 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이를 활용해 대형항공사만 취항 중인 중거리 노선을 개척해 여행객에게 합리적인 운임과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3. 3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4. 4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5. 5‘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6. 6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7. 7울산 온산 화학공장 화재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3. 3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4. 4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5. 5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이 대통령, 부캉이 보러 북항 방문…전재수 ‘돔 아레나’ 건의
  8. 8이헌승 “국제신문 100억대 체임 구속사유”…장관 “엄정 대응”
  9. 9“북극항로 가능성, 시범운항서 확인”(종합)
  10. 10김민석, 주진우 겨냥 “막말 땐 자격 정지 추진”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3. 3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4. 4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5. 5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8. 8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9. 9市 기관장 하세월 임명절차…청문 통과해도 공백
  10. 10공공기관 이전 연내 발표…“산은·금감원 반드시 부산 와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4. 4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5. 5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6. 6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7. 7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8. 8“나노산단 분양률 50% 고무적…미래전략 앵커기업 유치 목표”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0. 10[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4. 4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5. 5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6. 6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7. 7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8. 8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9. 9어깨 부상 김우민, 수술 대신 재활로
  10. 10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우리은행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SMR 인허가 심사기준 2032년께 마련? 골든타임 놓칠판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밀다원 골목서 만난 ‘커피오마카세’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