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대출, 0.10%P 낮게 적용
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2월 금리를 0.10% 포인트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주금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 창구에서 신청하는 ‘t-보금자리론’은 대출 만기에 따라 연 2.50%(만기 10년)∼2.7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전자약정 등 온라인으로 신청해 비용이 절감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 포인트 낮은 연 2.40%(10년)∼2.65%(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금리나 일시상환 대출을 더 나은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탈 경우 u-보금자리론이나 t-보금자리론 금리와 같으며, 전자약정을 할 경우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가 적용된다.
사회적배려층(한 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이거나 신혼부부라면 추가로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단, 우대금리 적용 결과 최종 대출금리가 1.2% 미만인 경우에는 1.2%를 적용한다.
주금공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상에 대해 “최근 시장 조달비용이 상승한 점을 고려해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