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가 새해 첫 구인구직 행사를 개최한다. 부산경제진흥원은 29일 오후 2시 시청 일자리종합센터에서 2020년 첫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는 레지스컴 주식회사는 부산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일할 룸메이드, 인스펙터, 하우스맨 등 총 38명을 뽑을 계획이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매년 평균 10회가량 열렸지만 올해는 횟수를 늘려 25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일자리종합센터 관계자는 “사전 신청자를 포함해 현장 접수자까지 총 120명 정도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다양한 업계에서 사람을 구하는 만큼 올해 자리를 많이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일자리종합센터는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포함해 구인 기업의 채용 수요를 바탕으로 적합한 구직자를 매칭해주는 일 구하는 날(일구데이), 동행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설 채용행사는 2017년부터 3년간 108회 열려 총 193개의 부산 기업이 629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일자리종합센터는 해당 행사 외에도 각종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 기준 연간 3551명의 취업 성공과 845건의 구인기업 구직자 발굴을 지원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종합센터(1688-0019)로 문의하면 된다.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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