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마스크 품귀현상에…유통업체 1인당 구매량 제한

이마트·홈플러스, 30개 한정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20-02-04 19:54:02
  •  |   본지 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트레이더스도 1상자만 가능
- 11번가는 KF94 직매입 판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이후 사재기 등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나타나자 유통업체가 구매 수량 제한 조치에 나섰다.
4일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마스크를 판매하는 모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유통업체들이 마스크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1인당 마스크 구매 수량을 이마트는 1인당 30개, 트레이더스는 1인당 1상자(20~100개)로 한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마스크가 빨리 입고될 수 있도록 마스크 협력업체들과 ‘핫 라인’도 구축했다. 기존에는 협력업체에 발주하면 이틀 뒤 점포로 입고되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핫 라인을 통해 발주 바로 다음 날 입고되도록 했다.

홈플러스도 마스크의 경우 1인당 30개, 손 세정제는 1인당 1개만 살 수 있게 했다.

보건용 KF94 마스크를 직매입해 판매에 나선 오픈마켓 11번가도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KF94 마스크 20만 장을 50장이 든 상자로 판매하는데, 아이디(ID)당 두 상자(100장)만 살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오전 11시 판매 시작 4분 만에 품절됐다. 11번가는 추가로 물량을 확보해 오는 7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마다 마스크를 집중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신종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된 마스크 물량은 총 370만 개로, 지난해 1월과 2월의 평균 일일 판매량과 비교하면 30배로 급증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마스크를 한 번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어, 최대한 많은 고객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구매 수량을 한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가수 김호중팬클럽 ‘그레이스방’ 회원들, 부산시장애인체육회에 성금 전달
  2. 2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3. 3'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4. 4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5. 5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6. 6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7. 7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8. 8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9. 9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10. 10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 1청와대 ‘검찰개혁 국민 속였다’ 유시민에 법적 대응 검토
  2. 2우크라이나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 이미 한국 입국해
  3. 3[정가 인&아웃] 울산 남갑서 당권파 - 친한계 격돌하나
  4. 4“학교 통폐합 지역 맞춤형으로 접근”
  5. 5[속보] 정부, 젤렌스키 ‘북한군 포로 한국행’ 발언 사실상 확인
  6. 6李 유엔연설 “한반도 종전 위해 당사자 대화하자”
  7. 7민주 “조희대의 내란” 국힘 “더 가면 李탄핵”
  8. 8국힘 유용원 “北포로 송환, 정부 노고 감사…젤렌스키 통해 알려진 건 아쉬워”
  9. 910대 부산시의회 의정모임 해양·이동 문제 집중
  10. 10[속보] 北외무상 “핵보유 의지는 백년·천년이 지나도 절대불변”
  1. 1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2. 2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3. 3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4. 4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5. 5[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6. 6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7. 7홍지선호 국토부 출범 “公기관 2차이전 속도”(종합)
  8. 87000피 사수했지만 ‘전강후약’…연휴휴장 속 美中정상회담 촉각(종합)
  9. 9빚에 허덕이는 20·30세대…올해 '개인회생 신청' 3만명 육박
  10. 10132개사 키운 부산銀…스타트업 IR로 기업과 연결
  1. 1대구도 ‘돔 유치’ 참전…부산 부지·재원 서둘러야 국비 선점
  2. 2'부캉이' 북항 놀러 왔다가 덜컥 정착?…부산 명예홍보대사 도전
  3. 3수해 상처 여전한 거제, 전국서 ‘한가위 온정’
  4. 4장기체류 ‘부캉이’ 연휴 뒤 외해로 유도할 듯(종합)
  5. 5곳간 적자 사하구, 감천마을축제 예산은 더 늘려
  6. 6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7. 7가게 이름 ‘시진핑’이라서?…한밤중 괴한에 ‘페인트 테러’ 당한 중식당
  8. 8밀양 분만 의료공백 현실화…산모들 부산·창원 원정
  9. 9북구, 오태원 전 구청장 수사의뢰…‘쑥뜸방’ 과태료·변상금 부과 절차
  10. 10남구의 파격…‘음식점 소공연장’ 대관료 지원 검토
  1. 1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2. 2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3. 3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4. 4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5. 5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6. 6[속보]한국 카누, 아시안게임 남자 카약 4인승 500m 금메달
  7. 7부상 악재 이정후, 사실상 시즌 아웃
  8. 8셔틀콕 女단체 4강행…배드민턴 女단체전 2연패 시동
  9. 9육상 8년 만의 금빛 질주 기대…육상 29일까지 ‘골든데이’
  10. 10프로농구 시범경기 24일 점프볼
커피도시 부산 '카페 열전'
바리스타 심사위원이 만든 스페셜티
600조 SMR시장 부산이 선점한다
“부산을 SMR 종합산업 거점화…원자력 쇄빙선 시장 개척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