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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부산 남구, 요즘 드문 중소형…‘황령산 숲세권’ 품은 친환경 아파트

대연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0-02-09 19:34:08
  •  |   본지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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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상승세 유지 중인 남구
- ‘해·수·동’에 비해 인기 저평가돼
- 저렴하게 선호 주거지 입성 용이

- 지상 1~2층에 데크형 주차장
- 판상형 4베이 구조로 공간 넓혀
- 인근 초교·영화관 등 생활 인프라
- ‘저상 트램’ 완공시 교통 확장까지

지난해 11월 부동산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부산 해·수·동(해운대·수영·동래구)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특히 부동산 냉각기에도 상승세를 이끌던 남구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다.
이 달 분양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의 항공 조감도. 황령산과 광안대로를 잇는 황령대로를 끼고 있어 접근성이 우수한 데다 최근 확정된 경성대·부경대역~용호동 이기대 삼거리 간 트램노선 실증사업도 호재로 부각되고 있다. 삼정그린코아 제공
실제 부동산 플랫폼인 직방의 집계를 보면 부산 인기아파트 10곳은 ▷해운대구 5곳(센텀KCC스위첸·아이파크·엘시티더샵·두산위브더제니스·힐스테이트위브) ▷남구 3곳(대연롯데캐슬레전드·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용호동W)▷수영구 1곳(삼익비치타운) ▷금정구 1곳(래미안장전) 등이다.

평당가 높은 상위 10곳 중 해운대가 8곳으로 초강세다. 3.3㎡ 당 해운대엘시티더샵 3051만 원, 해운대경남마리나 2218만 원 등이다. 인기아파트 10곳 중 대연동 소재 2곳은 3.3㎡당 1856만원 으로 해운대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 점이 눈에 띈다.

인기있는 아파트의 공통점은 편리한 도심이거나 전통적인 선호주거지의 대단지이다. 반면 평당가 높은 아파트들의 특징은 단지규모와 관계없이 선호주거지의 신축단지이거나 재건축 비전을 가진 구형단지이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선호 주거지 입성을 꿈꾸지만 엄두도 못낼 가격 때문에 주저앉은 실수요자라면 “대연동과 같이 최상위 인기지역이면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곳의 신규분양을 노려볼 만하다”고 조언한다.

이전부터 부산의 대표적인 부촌으로 손꼽힌 대연동은 부산 전역이 조정지역 해제되면서 가장 주목할 만한 상승지역으로 평가되고 있다. 모두 8곳의 재개발 중 5곳의 사업이 완료되고, 3곳의 사업이 진행되면서 대연동 전역이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최근 확정된 대연동 경성대·부경대역~용호동 이기대 삼거리 간 트램노선 실증사업도 호재로 평가된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이달 분양하는 ‘대연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가 실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업지는 남구 대연동 207-2번지 일원, 황령산과 광안대로를 잇는 황령대로를 끼고 있으며 아파트 71㎡ 115세대, 59㎡ 222세대 등 총 337세대로 지어진다.

이 아파트는 반경 500m 내 대남초교, 용소초교, 황령산 등산로, 대연혁신 브랜드타운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반경 1㎞ 내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 CGV영화관, 역세권 대학가의 각종 근린시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2㎞ 안에는 메가마트, 광안대교, 광안리, 부경대 캠퍼스, 부산문화회관, UN평화공원 등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단지 특징은 지상 1~2층 데크형 주차장이다. 그동안 지하주차장은 안전성에서 문제가 생겨 여성이 꺼리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아파트는 ‘차도 사람도 더 안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차장을 다시 위로 올렸다. 그 결과 안전한 주차, 저층 조망·일조권, 바깥이 보이는 개방감 등 1석3조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데크형 주차장 덕에 1층도 다른 아파트 3층 높이가 돼 기피층에서 선호층으로 탈바꿈했다.

미세먼지가 일상화하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요즘, 황령산-경성대 숲세권 입지에 청정환기시스템(유상옵션)을 매치시킨 것도 눈길을 끈다. 이산화탄소와 미세먼지를 실시간 감지하여 초미세먼지를 99.97% 차단했다. 전열교환 메카니즘으로 냉난방 에너지 약 25% 절감효과도 있다. 청정환기시스템 1대로 별도의 공기청정기 없이 실내 모든 공간의 청정환기가 가능하다.

인근에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인데다 판상형 4-Bay 설계로 실사용공간을 대폭 넓힌 점도 눈길을 끈다. 모든 방을 전면에 배치하여 쾌적성을 높이고 다목적 알파룸, 고품격 드레스룸, 시스템 키친, 현관 양면수납장 등 중형 이상의 쓰임새를 더했다. 평면혁신에 이어 에어드레서, 광파오븐, TBI냉장고, B/I김치냉장고 등 최신 트렌드 인기생활가전 시리즈를 유상옵션으로 채택, 수요자의 편의를 돕는다.

한편 이달부터 청약업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돼 ‘대연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 부터는 새로운 청약사이트인 청약홈에서 청약해야 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경과, 청약예치금 300만 원 등을 비롯한 1순위 요건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바로앞 남구 대연동 209번지에 준비 중이다.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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