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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소총·탄약 개발 착수, S&T모티브-풍산 첫 회의

  •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  |   입력 : 2020-02-10 22:01:31
  •  |   본지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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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소구경 화기 제조업체인 S&T모티브는 탄약 제작업체인 풍산과 한국형 차세대 6.8mm 소총 및 탄약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양사는 S&T모티브 부산본사에서 차세대 6.8mm 소총 및 탄약 개발을 위한 킥오프(Kick-off) 회의(사진)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앞서 지난해 11월 차세대 6.8mm 소총 및 탄약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바 있다.

이번 회의는 양사의 방위사업 본부장을 비롯한 개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한국형 차세대 6.8mm 소총 및 탄약 개발을 위해 협업을 강화하며, 국내외 영업 및 홍보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차세대 6.8mm 소총은 유효사거리가 500m 이상 됐을 때 기존 5.56mm 탄을 사용했을 때보다 탄도 안정성을 통해 정확도와 파괴력을 증대시키고, 방탄복의 성능이 좋아져 관통력을 높일 수 있는 화기의 필요성에 따라 개발이 계획됐다.

S&T모브 특수영업팀 관계자는 “한국형 차세대 6.8mm 소총 및 탄약 개발은 2년 내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소구경 화기 체계를 보유 중인 S&T모티브와 국내 유일의 소구경 화기용 탄약을 개발, 제작하는 풍산의 차세대 소총 사업 선점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밝혔다.

배지열 기자 heat89@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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