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 시내에서 공시지가 가장 높은 곳은 부산진구 부전동 금강제화 부지로 ㎡당 4300만 원이었다. 최저 지역은 금정구 오륜동 산40 임야로 ㎡당 960원으로 조사됐다.
12일 국토교통부의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에 따르면 부산지역 공시지가 변동률은 6.20%였다. 그러나 2019년(10.26%) 변동률에 비하면 상승 폭은 크게 줄었다. 전국 평균 변동률(6.33%)에도 미치지 못했다. 지역별로는 서울(7.89%)의 변동률이 가장 컸고 이어 광주(7.60%), 대구(6.80%) 등의 순이었다.
부산지역 16개 구·군별 공시지가 변동률은 해운대구(8.72%),동래구(7.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의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당 58만3806원으로 서울(592만2233원)과 인천(59만2307원)에 이에 세 번째로 높았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부(www.molit.go.kr)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홈페이지, 해당 시·군·구 민원실에서 1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국토부는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해 재조사를 거친 뒤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10일 최종 공시한다.
염창현 기자 haorem@kookje.co.kr
부산 구·군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 상위 5곳 |
해운대구 8.72% |
부산 전체 6.20% |
동래구 7.72% |
연제구 6.78% |
수영구 6.70% |
북구 6.32% |
※자료 : 국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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