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설팅·시장개척 등 총 3억 지원
정부 주도 창업 지원사업의 디자인 분야 주관기관으로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선정됐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에 참여할 창업 3∼7년 이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업도약 패키지는 미래전략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디자인 개선 프로그램으로 ‘사업화 지원’과 ‘성장 촉진’ 분야로 구성된다.
기술 이전,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모델 강화, 글로벌 시장 개척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전국 540개사에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한다. 더불어 ▷제품개선 ▷디자인 개선 ▷수출지원 ▷성장촉진 ▷유통연계 등 5개의 성장촉진 프로그램도 최대 6000만 원까지 제공한다.
특히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주관기관 중 디자인 인프라가 구축된 유일한 디자인 진흥기관이다. 디자인 특화 주관기관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심화컨설팅·디자인개선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두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다음 달 10일과 19일까지 케이스타트업 홈페이지(www.k-startup.go.kr)에 신청하면 된다.
부산디자인진흥원 강경태 원장은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으로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이번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받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