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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저축은행- 부울경 1위 저축은행…앱 고도화로 모바일 서민금융 새 전기 마련

  •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  |   입력 : 2020-02-27 19:46:39
  •  |   본지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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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신용평가 2년 연속 A등급
-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공헌 확장

부산을 기반으로 부산·울산·경남지역 최대 규모의 저축은행으로 성장한 IBK저축은행(대표이사 장세홍)이 어려운 시기에도 묵묵히 노력하는 서민과 중소상공인에게 최고의 금융파트너가 되고 있다. 올해로 출범 7년째를 맞는 IBK저축은행은 IBK기업은행이 부실저축은행을 정리하기 위해 설립한 ‘가교저축은행(예솔)’을 2013년 7월 인수해 새로 출범했다. 이후 다양한 자구 노력을 통해 출범 1년만인 2014년 6월 당기순이익 10억70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출범 4년만인 2017년에는 누적손실 560억 원을 청산하는 등 단기간에 경영정상화에 성공했다. 2018년부터는 부·울·경지역 12개 저축은행 중 독보적인 1위 저축은행으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부산에 기반을 둔 IBK저축은행의 외부 전경. 올해로 출범 7년째를 맞는 IBK저축은행은 부울경 12개 저축은행 중 독보적인 1위 자리를 다져가고 있다. IBK저축은행 제공
IBK저축은행은 2018년 퇴직연금 상품 내 저축은행 정기예금 운용을 위해 신청한 기업신용평가에서 필수요건을 훨씬 상회하는 업계 최고수준의 기업 신용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2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다.

올해는 모바일 서민금융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포부다. 2018년 출시했던 비대면 서민금융 앱인 ‘i-Bank’를 업계 최초로 저축은행 중앙회의 ‘Open-Api’ 방식을 이용한 자체 앱으로 리뉴얼해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민금융대출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를 통해 IBK저축은행의 ‘i-Bank’를 설치하면 생체인증, 간편송금 등 인터넷 은행 수준의 뱅킹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책금융 대출인 햇살론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즉시대출 형태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IBK저축은행은 이번 앱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2일부터 3주간 금리인하 및 경품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i-Bank로 온라인 햇살론을 이용하는 신규 고객은 1.8%포인트 금리 인하를 통해 최저 연 6%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 편의점 상품권, 블루투스 이어폰까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오는 4월부터는 i-Bank 어플에 중금리대출을 즉시 대출 형태로 탑재해 서민·중소 상공인이 필요한 생활자금을 실시간으로 지원 받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지역 사회와 상생에도 힘을 쏟고 있다. 출범 5주년째인 2018년부터 1사1교 금융교육, 장학 사업 등 사회 공헌 사업을 확장했다. 2019년 6월에는 행내 봉사모임인 하모니 봉사단을 발족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남구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활동에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를 지원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6년간 착실하게 성장한 IBK저축은행은 2020년을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한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7월 15일 출범 6주년을 맞아 장세홍 대표이사가 밝힌 ‘2023년 업계 Top10, 업계 최고의 금융파트너’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주춧돌을 단단히 쌓아 가겠다는 것이다.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의 자회사로서 포용적 서민금융 지원이라는 본연의 역할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장호정 기자 lighthouse@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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