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국제선 막힌 에어부산, 부산~제주 노선 늘린다

해외 대신 제주행 여행객 증가

  • 국제신문
  •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  |  입력 : 2020-03-16 22:53:26
  •  |  본지 1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28일까지 매일 왕복 3→ 5회

- 시, 지역 주주 긴급회의 열어
- 정부에 정상화 대책 요구키로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각국이 입국 제한 조치를 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경영 위기를 겪는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한 대안이 하나둘 등장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여객기를 화물기로 활용해 줄어든 여객 수요를 충당한 데 이어 에어부산은 ‘제주 노선 확대’ 카드를 꺼냈다.

에어부산은 오는 28일까지 부산~제주 노선을 하루 왕복 3회에서 5회로, 김포~제주 노선을 하루 왕복 2회에서 3회로 증편해 총 440편을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급석도 총 1만6280석이 늘어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코로나19 발병 전에는 ▷부산~제주 노선을 매일 왕복 10회 ▷김포~제주를 매일 왕복 5회 운항했다. 에어부산의 제주 노선 증편은 코로나19로 바뀐 여행 트렌드 때문이다. 유럽 등 해외에서도 확진자가 급격하게 늘고, 한국인의 입국을 불허하는 국가가 많아졌다. 최대한 이동과 여행을 피하려는 추세지만 꼭 필요한 경우 다른 도시보다 확진자가 적고 여행 인프라가 좋은 제주도를 여행지로 선택하는 사례가 많다는 분석이다. 현재까지 제주도에서 확진자가 4명 나왔는데, 2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나머지 환자의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도 에어부산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이날 에어부산 지역 주주 긴급회의를 열고 에어부산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에 항공사 정상화 대책 확대를 요구하기로 했다. 시는 정부 지원책과는 별개로 부산은행에 에어부산 긴급 경영자금 지원을 요청했다.

김화영 기자 hongdam@kookje.co.kr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벽화 명소 돌산마을(부산 문현동 판자촌) 재개발에…둥지서 내몰린 원주민
  2. 2김해 도심에 NHN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선다
  3. 3수행비서 없애고 셀프 커피…초선들 ‘탈권위’ 앞장
  4. 4이진복·유재중 먼저 시동 건 통합당 부산시장 후보 경쟁
  5. 5마린시티 국내 첫 ‘기립식 차수벽’ 가닥
  6. 6전통산업 쇠퇴, 첨단산업 소외…PK ‘러스트 벨트화(공장지대의 몰락)’ 가속
  7. 7카타르 프로젝트 수주, 조선업 부활 마중물 되나
  8. 8부산지검 부장검사, 성추행 현행범으로 체포
  9. 9사생활 침해 논란에…해운대구 ‘CCTV앱’ 운영 중단
  10. 10“보이스피싱 당한 뒤 실종된 아버지 찾습니다”
  1. 1北 김여정, 남북군사합의 파기 언급 “대북전단 조치 안하면 파기 각오해야”
  2. 2통일부 “대북전단 살포 접경지역 국민생명 위험 초래…중단돼야”
  3. 3‘기본소득’ 논쟁 격화에 한 발 뺀 김종인
  4. 4지역경제 악화 시 정부 선제적 지원 등 ‘활성화 특별법’ 국회 발의
  5. 5김여정 “대북전단 방치땐 군사합의 파기” 정부 “백해무익 행위…방지책 마련 검토”
  6. 6동구, 부산YMCA 시민회와 북항막개발 간담회 개최外
  7. 7위기산업 선제적 정부지원 규정
  8. 8여당 “하늘 두쪽 나도 5일 개원” 야당 “독재 선전 포고하나”
  9. 9수행비서 없애고 셀프 커피…초선들 ‘탈권위’ 앞장
  10. 10이진복·유재중 먼저 시동 건 통합당 부산시장 후보 경쟁
  1. 1연금복권 720 제5회
  2. 2주가지수- 2020년 6월 4일
  3. 3금융·증시 동향
  4. 45년 뒤 도심 하늘에 ‘드론 택시’ 띄운다
  5. 5'이재용 사과' 후속조치..삼성계열사 이사회 아래에 노사자문위 설치
  6. 6부산 감천항 서쪽 해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본격화
  7. 7LS 구자홍 등 총수일가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8. 8전국 양돈농가 방역태세 미비
  9. 9현대차 싼타페 11만1609대 시정조치(리콜)
  10. 10우리 나라 교량·터널 연장 5744㎞…10년 만에 60% 늘었다
  1. 1부산지검 현직 부장검사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2. 2윤산터널내 3중 추돌 사고
  3. 3여행용 가방에 7시간 넘게 갇혔던 9살 초등생 끝내 숨져
  4. 4국민 절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찬성”
  5. 5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39명…수도권에 36명
  6. 6검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영장 청구
  7. 7주촌면 의료폐기처리시설 사실상 논란 매듭
  8. 8오거돈 성추행 피해자 “사과 받은 적 없다…합의 시도할 시 가만있지 않을 것”
  9. 9북한 황해북도 송림 동북동쪽서 규모 2.5 지진 발생
  10. 10부산지역 여성단체 “오거돈 당장 구속하고 처벌하라” 규탄 목소리
  1. 1독일축구협회, 인종차별 반대 세리머니 지지
  2. 2손흥민 “팀 동료 그리웠다…3주 군사훈련 특별한 경험”
  3. 3‘황희찬 83분’ 잘츠부르크, 리그 재개 첫 경기서 빈 2-0 승
  4. 4KBO, 8월부터 2군에 로봇심판 도입
  5. 5하위 타선도 안 도와주네…식어버린 롯데 방망이
  6. 6ESPN “NC 구창모 주목…5월 활약 미국서도 드문 기록”
  7. 7MLB 구단-노조 연봉 갈등 점입가경
  8. 8메시, 바르셀로나서 1년 더 뛴다
  9. 9세계 1위 고진영, 국내파 독무대 KLPGA 우승컵 들까
  10. 10NBA, 8월 1일 시즌 재개 추진
우리은행
다시 뛰는 부산 신발산업
먼슬리슈즈
다시 뛰는 부산 신발산업
포즈간츠
  • 낙동강수필공모전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