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수산청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영도등대 해양문화공간 및 항로표지시설 등 215개소에 대해 이달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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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양수산청 항로표지과 직원이 19일 부산 영도구 영도등대에 설치된 대형 등명기를 점검하고 있다. 부산해수청은 이달 말까지 봄철 해빙기를 맞아 항로표지시설 등 215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부산해양수산청 제공 |
해빙기에는 지반침하 균열 결로 낙하 등으로 각종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기초·축대·옹벽 등 건축물 취약부분과 항로표지의 기능 유지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다수의 관광객이 이용하는 해양문화공간에 대해서는 안전점검과 병행해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하기 위한 방역작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을 통해 취약 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항로표지를 중단없이 이용함으로써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