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과 원자력 유관기관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보다 강화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25일 ‘상생·소통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전·경주 3개 지역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수산인더스트리, 국책연구소 등 12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반성장, 지역상생, 소통협력에 대한 각 기관의 활동 실적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코로나19으로 인한 협력 중소기업과 지역사회 피해에 대한 지원 방안도 논의했다.
이들 기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중·소상공인 및 지역경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지금이야말로 상생협력 정신에 입각한 공동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국가 위기 사항을 극복하기 위해 원자력 유관기관이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
 |
| 사진제공 : 한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