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소상공인 및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긴급 경영자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충남 태안지역 영세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태안군은 서부발전 본사 소재지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국내 경기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가중되는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태안지역의 관광업·요식업 소상공인과 협력 중소기업의 신규 또는 기존 대출이자 비용 일부를 보전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부발전은 100여 개 기업에 대해 이자비용의 90% 이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받기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26일부터 서부발전 사외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석주 기자 serenom@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