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큐슈고속선㈜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오는 7월 15일 신형 고속선 퀸비틀의 한일 항로(부산~후쿠오카) 취항을 9월 이후로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퀸비틀은 호주에서 건조 중인데 호주 정부가 코로나19의 감염 방지를 위해 입국제한 조치를 취함에 따라 기기를 점검할 검사원이 호주에 입국할 수 없기 때문이다. JR큐슈고속선은 지난 1월 30일부터예약 판매한 96편의 승선권을 현시점 이후 운항 예정인 비틀 편으로 변경하거나 전액 환불하기로 했다. 유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