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는 학문 간 연계와 융합을 통해 해양산업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해양 인공지능 융합전공’ 4개를 대학원에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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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열린 ‘해양 인공지능 융합전공 개설’ 기념식. 한국해양대 제공 |
먼저 한국해양대는 공과대학과 해사대학 8개 학과가 참여한 ‘해양 인공지능 융합전공’을 대학원에 개설하고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신소재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친환경 스마트 해양융합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을 이번 학기부터 시작했다.
4개 융합교육 과정은 신소재 스마트전장 친환경 재해안전으로 학부 과정의 스마트선박융합전공과 연계해 운영된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적용해 해양산업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내외 산업체 및 연구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해양 인공지능 융합전공은 ▷해양분야 산업·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기술의 융·복합 ▷연구와 실무 능력을 겸비한 친환경 스마트해양 혁신 인재 양성 ▷세계 수준의 창의적 해양인재 양성을 위해 혁신적 융합교육을 진행한다.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은 “해양산업 및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융·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며 “대학원 체제를 개편하고 지도교수·산업체 멘토와 함께 융합프로젝트를 수행해 실무능력과 연구능력을 겸비한 세계적 수준의 핵심 인재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유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