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판매 부진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Flower Bucket Challenge)’가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곳곳으로 번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작했는데, 화훼농가를 도울 목적으로 꽃을 구입하고 다음 주자를 호명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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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 문성유 캠코 사장(사진 왼쪽)과 김군호 코넥스협회장. |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은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의 추천을 받아 1일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문 사장은 “오는 6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직원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꽃을 선물하겠다. 신속한 금융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국민경제의 희망을 꽃피울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캠코 공식 SNS에 기념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다.
문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캠코와 중소기업 동산담보 회수지원 사업 협력을 벌이는 IBK기업은행 윤종원 행장과 ‘부산사회적경제지원기금(BEF)’의 운영기관인 사회적기업연구원 조영복 원장을 추천했다.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은 릴레이 바통을 김군호 코넥스협회장에게 넘겼다. 김 협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창호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장과 서기만 경기벤처기업협회장을 추천했다. 코넥스협회는 초기 중소·벤처기업전용 신시장인 코넥스시장 개설(2013년 7월 1일)과 함께 2014년 5월 1일 설립됐다. 전국에 148개 상장사가 있으며, 상장사의 권익 증진 및 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