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최근 증시가 급등락을 반복하자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열풍’에 대해 자제해 줄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현재 증시의 변동성이 높다는 뜻이다.
금감원은 7일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향후 주가 예측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개인 투자자들의 ‘묻지마식 투자’에 대해 경고했다. 금감원은 “코로나19로 촉발된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는 과거 금융위기와는 다른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열기가 과거 금융위기 이후 주가가 급반등했던 사례가 반복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지만 주가 예측이 지극히 불투명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현시점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보는 판단에 대해 경고를 보낸 것이다. 안세희 기자
◇ 투자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 조 원) |
구분 |
2019.12 |
2020.1 |
2020.2 |
2020.3 |
외국인 |
0.8 |
0.4 |
△ 3.2 |
△ 13.5 |
기관 |
3.5 |
△ 6.2 |
△ 2.9 |
△ 0.5 |
개인 |
△ 4.8 |
6.3 |
6.0 |
12.7 |
※코스피 및 코스닥 시장 합계이며, 기타법인 순매수 현황 제외 ※자료 : 코스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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