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마이스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마련하는 밑그림을 그린다. 최근 지정승인된 국제회의 복합지구와 함께 마이스 분야 핵심 과제인 벡스코 제3전시장 확충안에 대한 정부 심의도 이달 마무리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17일 ‘2020년 시 마이스산업 육성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4년 ‘시 마이스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제정과 함께 출범한 마이스산업육성협의회는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위원장(경제부시장)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논의하는 올해 육성계획은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5대 핵심전략 5개와 그에 따른 추진과제로 구성돼 있다. 핵심 전략은 ▷지속가능한 마이스산업 성장기반 강화 ▷기업육성과 인적 자원 양성 ▷마이스 유치개최 역량 강화 ▷도시마케팅 및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마이스 혁신 체계 구축 등이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