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020년도 ‘드론 실증도시’로 뽑혔다. 국토교통부는 부산과 대전시, 제주도, 경기 고양시 등 4곳을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해 6월부터 제반 절차를 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산에서는 드론 관련 신기술의 효용성을 입증할 각종 실험이 이뤄지게 된다. 국토부는 이번에 선정된 각 지역에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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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전 부산시 강서구에서 드론을 활용한 하우스 차광도포제 처리 시연회를 하고 있다. 이원준 프리랜서 windstorm@kookje.co.kr |
부산에서 수행할 과제는 ‘도시관리 드론통합운용솔루션 상용화 체계’ 실증이다. 장소는 금정산, 기장, 원자력발전소, 서면, 온천천, 낙동강생태공원, 강서구 명지동(에코델타시티) 등이다. 점검할 내용은 ▷대기오염 측정을 비롯한 도심 내 환경관리 ▷지반침하 여부 상시 점검을 포함한 공간정보 활용 ▷태풍·산불과 같은 재난에 대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등으로 정해졌다.
참여 기관 및 기업으로는 부산테크노파크, 피엔유드론, 3S테크, SM9스카이테크 등이 선정됐다.
염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