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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시그니엘 부산’ 6월 개장

서울 이어 2호 프리미엄 호텔…엘시티 3~19층에 260실 규모

  •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  |   입력 : 2020-04-22 22:02:10
  •  |   본지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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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엘’의 두 번째 호텔인 ‘시그니엘 부산’이 6월 17일 해운대 엘시티에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3~19층에 들어서는 시그니엘 부산은 총 260실 규모다. 모든 객실에 마련된 발코니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과 동백섬 전경까지 조망할 수 있다.

HBA 그룹이 인테리어를 맡은 객실에는 시몬스의 프리미엄급 모델 ‘뷰티레스트 더 원’과 바티칸 교황청에서 사용하는 이탈리아 침구 브랜드 프레떼 제품이 구비됐다.

어메니티는 딥티크가 제공된다. 투숙객이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에서는 만 12세 이하의 아이와 동반 입장이 가능한 패밀리 라운지도 함께 운영한다.

야외 인피니티 풀과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샹테카이’의 스파도 들어선다. 미쉐린 가이드 3스타 셰프 브루노 메나드가 컨설팅한 프렌치 퀴진 ‘더 라운지’와 디저트 ‘페이스트리 살롱’, 뷔페 레스토랑 ‘더 뷰’, 광둥식 중식 레스토랑 ‘차오란’, 차이니즈 이자카야 콘셉트의 ‘차오란 바’ 등도 있다.

롯데호텔은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 지역에서 7년 만에 등장한 신규 럭셔리 호텔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관광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시그니엘 부산은 오픈을 앞두고 오는 7월 19일까지 투숙이 가능한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판매한다. 그랜드디럭스오션뷰 객실 1박과 2인 조식으로 구성돼 가격은 35만 8000원부터다.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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