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 지원도 언택트(비대면)로 추진된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코로나19로 신규 바이어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위한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상담회는 수출지원 기관인 무역협회와 중기중앙회 등과 협력을 통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총 8회 열 예정이다. 지원기관별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게 전담 인력을 배치한다. 제품 영상과 현지 언어로 된 카탈로그 등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주고 온라인쇼핑몰 판매대행 등에도 도움을 준다. 부산중기청은 또 이달부터 지역 중소기업 비대면 수출 마케팅 지원을 위해 부산중기청과 수출지원센터에 화상상담소 2개를 구축해 운영한다.
김화영 기자